반수 끝난 이후 썰
출결 별로 안 보고 중간기말 레포트 대체였던 강의가 있음
교수님도 별로 안 깐깐하시고 위트있으심
1학기때 그 교수님 수업을 들어서 그런가 나를 아심
수능치는주 수업 다 째고 담주 월요일에 수업 가니까
출석 부르시다가 내 이름에 대답하니까 수능 잘 쳤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괜찮게 쳤다고 대답하니까 웃으심
그 다음 날도 그 교수님 수업 있어서 갔는데 출석 부르실 떄
"수능 잘 친 XXX 왔나요?"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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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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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5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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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 한양대 기계 갈 수 있을까요?? 수학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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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비는 아깝지만 뱃지는 못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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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책에 낚서하긴 좀 그렇고 제가 미리 적어둔 패드 화면 보면서 나란히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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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 수시 붙은 소식 들려오니까 불안하신듯 정시는 이제 시작인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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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기 싫은데 여기 원서철때 몇칸나올거같음? 나군이고 투과목 가산주는곳이라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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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무슨과를 가야되는지 너무 고민되는데 취업률 보면 전자공 화학공 기계공을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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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밤풍경 4
현역들의 패기와 열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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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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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대아닌가? 이과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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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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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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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까지 안들어오시나요 님들 만약 이래놓고 당일날 폭나면 진짜 화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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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는 괜찮나 3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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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으로 구멍 만들고 수능 망친 동생을 거기에 집어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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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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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이 100명 뽑고 실지원 41/175 전체 118/752라 안떨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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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단기 알바 하루 9시간 일했고 시급 12000원이라는데 8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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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14명 뽑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억 ㄷㄷ
와씨
ㄹㅈㄷㄱㅁ
이정도면 교수님께서 납치각 재고 계시다는게 학계 정설인데요
글쓰기입니다 글쓰기...비록 중간대체 A권이 나왔지만 그건 그냥 점수가 후한 거였어요
ㅋㅋㅋㅋㅋ 대학글쓰기군요 글쓰기 교수님 잘못 걸리면 매주 레포트 내야 하는데 잘 고르셨나보네요
쉣
헉
그래서 대학 옮기시나요
저는떠날겁니다 이미 선언해버려서 못돌아가요 떨어지면 삼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