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이 2024년 12월 27일이니까 2025년 2월 될 때까지 얼추 한 달임
-
재수랑 병행힘들거같은데ㅠㅠ……..ㅈ대따 타임라인이 이번주 월욜:합격했다고 문자옴...
-
이월 0
드
-
ㅎㅎ
-
라면 가지고 별지랄 다 해 봐야 그냥 우직하게 물 넣고 스프랑 면 넣고 끓인 거 못 이김
-
의치한약수 휴학생이나 24수능으로 주는 장학은 없나요?
-
유튜브에서 잠깐 봤는데 이선균 같은데..
-
1월에 원서 넣을 거니까
-
블라먹었네 2
다노
-
다군이 마음에 들어서 가나 둘다 스나하려는데
-
개꿀잼임 이거 근데 내용 다 까먹어서 시즌1부터 다시 봐야할 듯
-
캐르릉 7
방금 전동킥보드 처음타봄..재미짐
-
프로그램 뭘로 만들어요?? 한글? 어도비?
-
윤석열 대통령 "총·도끼 써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 지시 5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총과 도끼로 문을 부수고서라도...
-
어디가든 상경복전할건데 학점따기 쉬운데는 어디임??
-
1. 소형과 vs 대형과 2. 문과 vs 이과 3.신설 vs 기존과 4. 인서울...
-
의반 서울대반 연고대반들이 분탕쳤는데 옮길 점수가 안나와서 백분위 멸망당했는데 그거...
-
3만보 ㅇㅈ 2
힘들다
-
??
-
저메추받음 14
ㅈㄱㄴ.
-
어그로 죄송 이대 인식 좋은거 아는데, 요즘 입결 라인으로 치면 어느 정돈가요?
-
그니까 오르비 남돌 프사는 여자, 애니프사 > 남자 2
이거 맞나요?
-
[속보] "우원식·이재명·한동훈 체포" 검찰, 방첩사 단톡방 공개 3
[속보] "우원식·이재명·한동훈 체포" 검찰, 방첩사 단톡방 공개
-
행복하신가요??
-
너무 없는거아님? 며칠뒤에 원서접순데 쫄리게 왜그래
-
기만할게요 16
오늘저녁으로 족발에 안동소주 먹기로함
-
뭐 먹고 살아가야 할까 매일 고민중이에요 애매하게 반수했다가 말아먹고...
-
에휴다노 5
에휴다노
-
pt받고 온다
-
나라가 혼란스럽긴 하구나 이 시기에는 원래 떡밥이 굴러도 저런 떡밥은 안 구를 텐데
-
내 앞에 잼민이가 주머니에 양손 넣고 여유롭게 자전거 페달 밟고 지나가서 당황함
-
여러분 사랑합니다
-
가 조건보고 한주기당 아래쪽에서 교점1번,3/4파이 대입해서 a 찾았는데 이렇게하는게 정석인가요?
-
그래도 비벼볼만할거같긴한데
-
반갑습니다 3
오르비호감고닉 인사드립니다
-
ㅇㅇ?
-
중이면 어디가 좋을까요 성신여대는 융합보안공(컴공비슷한거) 생각중이고 단국대는 좀...
-
대행의대행의대행의대행인 충주맨입니다
-
[수학] 기출분석의 방법과 필요성+무료배포 이벤트+@ 14
안녕하세요 오르비 by 매시브 학원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
어휴
-
[속보]한덕수 탄핵안 가결, 찬성 192표… 사상 초유 ‘대행의 대행’ 체제로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이 27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
정치말고 5
치정 드라마 추천좀
-
굳이 노베 공수1,2는 안해도 되겠죠?
-
월급 한푼도 안 쓰고 13년 모아야 ‘서울에 내 집 마련’ 0
지난해 기준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 모아야...
-
정치 말고 봇치 14
메타로갑시다
-
현재 서울 일반고 재학중인 이과 예비 고3입니다. 현재 제 고등학교는 내신은...
-
어디가셧서여
-
성적인증 25학년도 6모 3 9모 5에서 수능 1등급 맞음 9모 이후 푼 컨텐츠 :...
-
솔직히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정치인 중에 국민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는거 같고 그냥...
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