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을 버리고 공대
메디컬을 버리고 공대 가신 분 중에 혹시 후회 안 하시는 분 있나요
대부분 무조건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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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 보이는 벽 같은 게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깝게 못 지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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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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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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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완되는 느낌은 잇어도 잠은 죽어도 안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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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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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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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좀기분나쁨뇨... 빼앗긴아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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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신분들은 6
자고 일어나신건가요? 아님 아침 부터 지금까지 안 자고 계신건가요? 저는 후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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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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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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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아니면 걍 알빠노임 사람대하는거마다 공감되는 정도가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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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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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차이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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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만 했는데 80명 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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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내유일한친구 오뿌이들 잘자요 좋은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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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 5
유일하게 듣는 일본 노랜데 이거 영화도 봤는데 내용도 좋더라구요 수험생 맞춤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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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막 우수수 팔로우 받아서 무서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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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박람회? 비슷한 거 했는데 학교 연못 가운데에 그릇 같은 거 두고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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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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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 10
네에
하고싶으면 해야지
의치는 버리면 무조건 후회한다고 봄
한약수면?
한약수면 설공 갈만한거같음
…연고공이긴 함요
나이 들수록 후회 한다던데 과거의 20년은 알아도 앞으로의 20년은 알 수 없으니...
사람마다 다르겠죠
실제로 후회 안 하는 사람 있나 궁금해서요
설공은 몰라도 연공은 쫌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직업환경이면 후회할 듯. 하지만 AI가 의사 대체하고 본격적 인구감소 효과 나타나면 달라지려나? 그때가 된다고 공돌이들 상황이 좋아질지는 모르지만..
보통 후회하는 사람은 전자든 후자든 어딜가도 후회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