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너무 정 붙이지 마세요
여기야 원래 뚜렷한 목적이 있는 커뮤니까 말할것도 없고
현생의 인연조차도 결국 이해관계로 얽힌것에 불과함뇨
정상적인 가정일 경우에 조건없이 끝까지 남아주는건 결국
혈연관계인 가족밖에 없음...
최근의 생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1
인하대 인문계열인데 몇일전부터 점점 실지원자 수 줄어드는데 뭐지? 좋은거임?
-
들어왔음... 오랜만입니다 다들 ㅠㅠ 근데 멤버가 안바꼈네여
-
마지막으로 26수능을 응시하려는 team 03 공군 군수생입니다. 24수능 때...
-
그런 건 없다
-
제가 수능으로 사문 지구를 볼 생각인데 고3 내신으로 사문을 선택안했거든여 원래...
-
맛있는거 ㅇㅈ 15
-
원장연 엔딩임?아님 과탐 승?
-
다음주 혹한기 훈련 준비해야 하는데 일정이 없을 수가 없지ㅋㅋ 얼어죽진 않겠지?
-
수시 전화추합 1
언제끝나나요? 갑자기 냥대에 엄청올라나..
-
(내년)크리스마스때 받고 싶은 거: 제발 sky 공대 제발 sky 공대 제발 sky...
-
씹게이같음? 2
바꿔?
-
내가 대충 걸어놓는 그 대학이 누군가에겐 꿈의 대학일텐데
-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르비중..
-
런칠만할까요 재수인데
-
ㅠㅠ
-
인생이 망했군 5
흠...역시
-
설대 조해공이 그렇게 빡세다는데 궁금하네요 복전 전과 다 막혀있다던데 그래도...
-
가 성대 자과(6칸 맨앞쪽)/컴교(7칸) 나 성대 공학(5칸 거의 뒤쪽) 다 중대...
-
공도벡 문제 0
만들기 빡세네 30번으로 하나 넣으려 하는데 23수능 공간도형 수준일듯 23수능...
-
막상 컴공 가면 코딩 안 가르쳐주는거 알고 컴공 지원함? 사실 모든 수업이나 강의...
-
는 잘 모르겠고 진학사 연고대 인문은 왤케 아직도 표본이 없나요??
-
뭐어, 각설.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 식사는 하셨는지요 5
더욱이, 계란탕의 계란같은 희고 누런 건더기들이.. ㅡㅅㅡa; 몽글몽글.
-
낙지 5칸 추합인데 많이 위험할까요..
-
롤체해요 0
-
한지한테 개처맞고 14번인가 추론형풀면서 정신나갓던거같음 도표 쉽게나와서 망정이지...
-
일정 좋다
-
단국대 사범대 0
단국대 사범대 10명대 모집하는데 4칸 뜨고 추합권에서 4번째인데 오르고 있는...
-
‘가짜’로 간주합니다
-
열등감. 3
.
-
1학기 다니고 2학기 휴학 반수할 생각인데 이 생각 안 꺾이게 학교에 동화 안...
-
다군 100명 선발에 경쟁률 보통 9:1정도임 현재 표본 700명인데 220등...
-
최?고
-
한티옥 정모 어떰?
-
3명과 동시에 사귀려니까 힘드네
-
햄버거정도는 뿌려야한다고생각해요
-
하아
-
다나갓네 나쁜놈들
-
확통사탐 공대 2
미적기하과탐 가산점 없는 대학으로 쓰면 딱히 불이익받는건 없죠? 인서울중에 미기과탐...
-
키 크고 ㅈㄴ 웃긴 개그맨 포지션인데 수시로 설대감 머리도 엄청 좋아서 하루에...
-
군수생인데 시간이 없어서 수리논술 준비할까 하는데 비추인가요? 목표는 부산 경북입니다
-
~~
-
너무 위험이큰가...... 4는 근데 약간 5에가까운 4임
-
에혀…
-
군인법 개정안 2
https://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
-
진학사진짜하… 0
이거 발뻗잠 가능하죠? 왜 자꾸 추합권으로 잡는건가요… 163명 뽑는건데
-
낮 12시까지 자기 요즘 너무 피곤함
-
이름까지여덟글자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3 현역이고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재수를 고민하는...
-
네 이거 세개 들읍시다 외로운 이들의 캐롤
공감 특히 커뮤에 과몰입하면 안됨
사촌은 어때요
어릴때부터 돈독한 관계였으면 가능할지도
커뮤친목은#~#
커뮤에 정 붙인 건요
타인은 지옥이다
혈연조차도 그럴때가 있죠
그쵸 요새 혈연끼리도 남처럼 대하는 사례가 꽤 있어서...
ㅠㅠ
그 속에서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릴 수도 있는건데 타인에게 너무 정을 붙이지 말라는 말은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행운이죠
누구나 그런 행복을 꿈꾸지만...그게 쉽지만은 않으니까요
뮤ㅓㄴ가 슬프네여 ㅠㅠㅠ
사실 가족도…
어차피 다 계산적이라 생각하고 사는거죠 뭐
생각보다 작은 제 도전에도 타인이 태클 거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도전이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었는데 그냥 정형적 삶을 약간이라도 벗어나면 공격 대상이 되는건지 ㅠㅠ
아 이것도 ㄹㅇ임 ㅋㅋㅋㅋㅋ
암묵적으로 전체주의 ㅈ되는게 개조센 마인드임뇨
생각보다 그걸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아 그거 안 되지 않을까? 하면서 태클을 많이 걸더라고요
특히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