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500)
-
500
-
크하하 0
취했노
-
대충 9시간 동안 돌리면 되겠군
-
수능 확통이랑 사탐으로 최저 맞춰서 수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대구한의대 말고 더 있나요?
-
아니 이럴거면 0
셋다 2칸쓰고 뒤졌지 ㅠㅠ
-
그럼 설자전이 젤 높아야하지 않나..? 그런거 안되나요
-
하..아니 7칸이라며..최초합이라며..재작년이랑 작년 추합 돈 꼬라지보면 추합도 안될 각인데 이거
-
병원 입원했을 때 20일만에 처음 씻었다. 발목 부러졌었는데 진짜 힘들더라...
-
ㅈㄱㄴ..
-
설경 왜안썼지 15
401.x인데 막판에 순위 넘 낮아져서 토낌 근데 모 397이 붙는다고요 ?
-
https://orbi.kr/00032377063
-
23수능 언매 원점수100입니다.. 안타깝게도 22 24 25 수능은 안봐서 더...
-
뭔메타임 0
테오타운하다가 버그나서 화잔뜩남
-
진격의 거인 4
거인 몸에서 열 나는 이유: E=mc²이라 거인이 되면 질량 늘어나니까 E도...
-
현재의 나를 기록해놓은 느낌이라 몇 년 후에 보고 싶어서임
-
설사큐님 글에 댓글 10000개 단다고 뭐 해킹이나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ㄴㄴ
-
1. 국어 칼럼) 수능 비문학 용어정리 (1) -...
-
요즘들어 생각한다 12
지금은 하루만 안씻어도 짜증나고 기분이 드러운데데데중학교때는 왜 두달동안 안씻었는가..
-
극복 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
허리너무아픈데 나중에 자손 만들기에 지장있을까봐 두렵다 유전적으로 안좋은거라.....
-
김동욱 0
자러감
-
삼수해도될까요 5
작년수능 치룬 05년생입니다 성적은42245 이고 탐구랑 수학 성적이 너무 아쉬워서...
-
3일인가 ㅈㅅㅎㄴㄷ
-
응….. 6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구유럽의 모든 세력들,...
-
조졌는데..?학교걸고 사반수하고 싶어서 7 5(6에 가까운) 4(3애 가까운)썼는데...
-
여러분 사랑해요
-
전자 고르는애들많던데 남자들은(게이제외) 차은우vs배리나 했을때 전자...
-
고려대 입시전형에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3퍼 가산점 준다는데 사회탐구1 과학탐구1...
-
잘자요 2
-
ㄱㄱ
-
후회 속에서 꿈꾸는 것을 잊었나요 견뎌냈다는 이유 하나로 그때의 당신을 이해해줘요
-
내 일기장을 내 손으로 지우지 않겠어
-
뻘글 밀까 6
하루는 투자해야할 거 같은데
-
유익하실 수도 있잖아...
-
군수 도움 ㅠㅠ 0
현역때 수시와 정시 갈팡지팡하다 34436찍고 입시 실패했습니다! 공군 군수를...
-
우리 아들램이 그 사진 원한다고 땡깡을 부리는지라… 할ㅋ스4C2 선택하셔서 받고...
-
물리 공부 목적은 대학 일반물리학 따라가기 위함
-
기습 ㅇㅈ 6
-
전에 건동홍 판독기 해줬었는데 안될 거 같길래 안될 거 같다고 말했음ㅇㅇ 근데...
-
지금부터 내위로 15개째 되는 글에 댓글 만개 적음 10
전문 개발자가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할거임. 화요일 12:00까지 못하면 덕코...
-
전기차 하
-
오야스미 5
네루!
-
.
-
고졸로 사는대신 카리나 차은우와 연애가능, 결혼은 호감작 잘쌓으면...
-
1. 일단 무조건 병원에 가본다 현존하는 정신질환의 대부분은 일단 병원에 가서...
-
“회양부사 갑“ ”달에 홀린 삐에로“ ”맑음 흐림 비 눈 00 01 10 11”...
-
재작년인가 본거같은데
-
과거가 그립구나 4
유튜브키면 영국남자가 불닭볶음면 친구들한테 멕이는 영상뜨고 꿀맛감자칩 하나에...
댓글 빌립니다.
좋아요 & 팔로우는 큰 힘이 됩니다:)
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