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입시 컨설트 업체들 아주 미치겠쥬?
환장하겠쥬?
커뮤에서 파생된 의대서열 쫙 늘어놓고 전형별로 점수 줄세워서 돈쳐먹던거
이제 각 의대별 역량을 일일이 따져보려니 아주 미치고 팔딱 뛰겠쥬?
의평원 인증발표도 당장 2월이쥬?
아무리 컨설팅이 책임 안진다지만 당장 권유하는 의대 합격했는데 바로 2월달에 의평원 인증 탈락해버리면 아무래도 좀 리스키리스키 하겠쥬?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머리 돌아버리겠쥬?
지금 니들이 할수있는건
의평원 통과될거다
25학번 구제될거다
걱정마라
안심해라
희망회로 돌게 하는것밖에 없잖아유?
왜냐면 니들도 아는게 없고
지금 상황자체가 답이 없으니까
딱봐도 의대 입시 상담하면서 내가 하는말 주워들어서 수험생들한테 썰푸는 모습이 선합니다. 니들이 아는게 있어야지 말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이 아니야 정말 그만하고 싶어 나를 좀 살려다오..
-
과탐 하나 폭망인데 지금 고대6칸인데 불표되면 불합될수도있냐? 지금 20명뽑는거 5등인데
-
중대의대 붙을거같아서 수능후 성의 면접을 보러갔으나 다 광탈하고 성의만 붙어서 결국 성의를 간다는
-
모든 재앙의 시작이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
현시점 서성한 중경외시 중에 탐구 반영비 높은곳이 시립대 뿐이면 성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
진학사 이미 있는데 텔레그노시스 살까요 정시컨설팅 없이 지원예정임
-
사문 시이이잉펄 5
이 새끼 때문에 경교가 4칸임!
-
설대 지균 3
이과 3.5 3.5 6 평균 4.2면 인문계 지원시cc일까요?
-
어려운거 잘해도 리턴이 ㅈ도없는데? 메디컬 아니면 과탐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듯
-
정당하게 깡표 반영해주면 안되는건가 게이스럽게 굳이 변환하고 가산하고 으으..
-
표준변표로만 내다오…
-
0ㅡ0
-
이거 1코인 더 넣으라는건가요?
-
확통 사탐 2
확통 사탐이 현실적으러 미래가 없나요 공대희망하면 무조건 미적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
전 사실 호랑이를 사랑합니다
-
뭔가 보정을 하는 느낌..? 고려대도 보정해서 내려나
-
서바이벌이나 브릿지는 택배로 받는 건가요?
-
꿀더빨래 ㅠ.ㅠ
-
많이 안올랏네
-
업뎃전에 반응좀 보게 댓글ㄱㄱ
-
나는 진짜 투박하게 구식으로 무식하게 푸는 거 느껴짐 그냥 이새기는 아는 게...
-
고대만 믿을게 7
서강대 한양대는 날 배신했지만 고대만이라도 핵불변으로 날 살려줘
-
전형태? 유대종? 둘중에 아무나 들어도 되나요?
-
소숫점 숫자 보면 3이나 4로 나누는건 아닌거 같은데 뭔가요?
-
드립 칠 수도 있는거지 개예민하네 과탐치고 국어국문가는건 정당한거고?
-
내가 부모님이 제시한 액수 좀 부족할 거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엄마: 근데 맨날...
-
최초 노예비->2차 52까지 왔는데 제발 다들 더 높은 곳으로 빠지길..? 120% 꼭 돌자ㅜㅜ
-
높은 레벨의 대학들에서 특정과목 못본 사람들 점수가 더 오르는걸 보니까 너무...
-
511점이면 반도체될까요?
-
본인 행복사 하기 직전임ㅋㅋ
-
백분위 잘나오는과목 + 시험장 말릴 확률 적은것이 제 기준입니다
-
However 0
However을 보통 강사나 사람들은 역접으로만 쓴다고 하는데 어떤 강사분이나...
-
물변임? 아님 불변?
-
정시 원서 쓰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시간이 남는데 마냥 놀긴 좀 눈치 보여서.....
-
일주일에 한번정도 혼자 기출 풀다가 9월쯤부터 학원다니려는데 괜찮을까요?...
-
그 라인에서 두칸 위 대학이나 두칸 아래 대학이나 향후 아웃풋에 별 차이가 없거든요...
-
나보다 높은사람 별로모ㅛ봄
-
투표 해주세여...
-
지금부터 2년 공부해서 칠거임 수학잘함
-
기하 찍먹 어떻게하나요 12
시발점들어보면 될까요? 공통은 공부 시작했는데 기하찍먹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막 ㅈㄴ힘들진않는데 가끔생각남.. 초6때 조별과제로 뭐 뉴스만들기 이런거 했는데 난...
-
지금 국숭세단 사과대 5칸정도 뜨거든요 +성신까지 해서 고려해보거나 광명상가...
-
제가 특별전형으러 지원할거라 맨 오른쪽으로 봐야 하는데 진학사는 맨 왼쩍으로 계산을...
-
알바면접 3
음식점 알바면접은 어케해야 받아주나요 세군데서 빠꾸먹었는데 마지막 간 곳에서...
-
생윤 99 윤사 97인데 머가 유리하나요
-
동기들 다 빠져나가네….학점도 조졌는데 각박한 우리학교에서 어케...
-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
아오..
-
연치 5
이분 20년 전에 쓴 글 보면 순수함이 묻어있고
여느 착실한 의대생과 다름없었는데
의대는 어떤 곳일까
아 기본적으로 모든의사들은 환자가 최우선이야
그건 변치않아
나는 다른건 몰라도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절대선이 존재한다는게 참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직업은 의외로 많지 않아
의사는 그냥 환자의 건강을 위하는 행위면 뭐든 오케이야
그게 절대선이고 절대적인 가치지
물론 수단과 방법에따라 논란의 여지는 있을지언정
모든 의사는 그런 절대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그런 의사 없다고 생각한다.
그건 장담함
이런말도 할줄 아는 젊은 의사셨네요
의대만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미치겠네
모집정지를 백년동안 해도 컨설팅 업체한텐 알빠가 아닐거같다만
뭐 컨설팅 업체야 원래 수험생 부모들의 애닳은 맘을 노려 돈만 뽑아가는 돈미새들이지
의대 증원은 결국 입시 관련 업체 카르텔 조장함
두창이 많은 일을 해냈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