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은 9년동안 cs100개 먹기 연습 시키는거임
대한민국 수학 과정은 결국 미적분을 하기 위해 있는 과정인데
초중때 수학은 마치 사설방파서 cs 100개 먹으면 칭찬해주는 그런 느낌임
옆에서 cs 잘 먹는다고 칭찬하고 잘한다 하니까 좋아하고
못하면 cs 개 못먹네 뭐라하고 ㅅㅂ 왜 먹는건데
고등학교 와서 미적분이라는 챔피언이랑 맞다이 ㅈㄴ 까는 과목이고 승리하는 게 목표인 과목인데
그걸 모르고 그냥 분당 cs100개만 처 먹고있으니까 하는 이유를 몰라서 포기 많이 하는 듯
나도 그때 알았으면 좀 달랐을까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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