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 공부법은 모두를 포괄하지 못하죠
1등급을 찍기 위한 공부와
만점을 목표로 하는 공부가 같을 필요는 없겠죠
마찬가지입니다
기출이든 사설이든 사람에게 맞는 공부법은 다르고
그 다름을 먼저 캐치해서 맞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수능 국어 강사의 역할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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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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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로 저분과 다른 마음가짐은 아닌거같았다고 생각함 내색하진 않았지만 공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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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이 진짜 알짜배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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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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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어떤 영향ㅇ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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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아무이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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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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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극상태에서요 펌프로는 나트륨은 3개뺏기고 칼륨은 2개얻고, 심지어는 칼륨은 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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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역이고 정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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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억울함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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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듣는 중 10
나도 스토커가 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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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팔랑귀 새끼들 그래 차라리 팔랑귀 하려면 그냥 내 말에 팔랑거려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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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나 대학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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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2안 이건 만들긴 했는데 노잼이라 폐기 3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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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 못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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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인문논슬 0
붙은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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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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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어서 미치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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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년 모집정지 하면안되나요? 딱 저까지만 가면 알빠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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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말부터 2월까지 '대학 입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고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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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한양대 공대에 사람 안몰리지....ㅎㅅㅎㅅ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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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못자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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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해놓고 한 번 더 하려고 하는데 1학기 휴학이 안돼서 1학기 무휴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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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컷도 올라갈까요 일단 저도 국수잘탐망이라 15점정도 올라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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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별로면 닥수시? 18
아직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벼락치기로 맨날 4-5등급뜨고 머라가 썩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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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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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뽑는 소수과 8칸인데 (현재 표본33명) 얘는 안봐도 되겠죠? 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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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가난한분있나요? 23
확인하고 세 분 천덕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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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나 복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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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는 굳이인가? 지금 쎈 풀고있는데 수분감 한 권으로 기출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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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탐런 자체가 입시제도의 허점같은 느낌인데 그거를 열심히 작년에 홍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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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불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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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언매 92? 3점짜리를 하나 더틀렸는데? 선택과목 언매가 어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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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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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 농어촌 ㅈ반고 수시 욕하는 거랑 비슷하다보면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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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고요 얼마전에전역해서요새학교돌아가는건잘몰라도도움을드릴수잇을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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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고서성한 6개중에서 26 정시 공지는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음 수시러로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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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권 사용하기 > O 입법부에서 깽판치기 > O 사법부에게 혼쭐나기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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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찢고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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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임? 6, 9평 중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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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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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어디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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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이 아니고 교실에서 냄새낫음 그 교실 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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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간공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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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시는 분들은 보통 한글이나 파워포인트에다가 만드시는 편인가요…? 한글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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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경영 쓰려는데 진학사는 4.5칸나오고 텔그는 자체예상56% 모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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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를 잘 풀려면 문제를 직접 제작해야 합니다 2
하찮으면 갳 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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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둘다 11 컷이라고 하고 과탐은 둘다 높33 이라 하면 뭐가 더 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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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생인데다 과외 경험 전무한데 시급얼마정도 받을까여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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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다 엄청 오르신거 같던데
국어는 특히 성적 올리는 방법이 하나같이 다름
그래서 과외할 때도 커리큘럼을 고정하지 않는 편
강사의 자연스러움을 체화하는게 참 어렵더군요
강사에게는 자연스러운 게 나에게는 당연하지 않으니
강민철 문학은 잘맞던데
99%가 100%는 아니니까요
그러면 무지성으로 강민철 추천해도 99%확률로 맞는거군요
무지성 강민철 숭배하러간닷
무조건 ~~가 맞다 라고 우기는 것부터 자질이 부족한 것 같음
ㄹㅇ 공부법은 정말 사바사
대 적 완
국어는 맞는사람 들으라는게 왜 나온 말이겠음... 단순 독해력을 늘리는 것은 이미 증명된 방법이 있음. 그런데 수능 국어는 시험임. 독해력이라는 뿌리가 어느 정도 갖춰진 사람들이 결과를 노리는 시험이고 방법은 다양할수밖에 없음. 기출 비기출을 떠나 어떻게 읽을건지도 다양한데 무슨 틀딱 한놈이 자기가 맞다고 설치는 꼴이 참 같잖네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게 언제나 절대적이지 않음을 깨닫고 있는 것이죠. 좋은 글에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