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책임미루기에 생각보다 능하답니다
하지만 공무원만큼은 아니죠
그 자존심 강한 두 천재들이 25학번 의대생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고 있는데
교육부는 대학 니네가 증원신청했잖아!
대학본부는 교육부 니네가 증원하라고 시켰잖아!
이와중에 의대교수들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드러누워버렸고
마치 응급실에서 서로 자기과 아니라고 미루고 미루다
공중에 붕 떠버린 환자를 보는것 같아요
문제가 너무 많고 봐야할 의사가 너무 많으면
서로 자기가 주치의 안하겠다고 해서 환자가 붕 떠버리는일이 생기죠
그러는 와중에 사신(의평원)은 낫을 들고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데
그게 25학번 의대생들의 상황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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