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 재판지연 움직임 수년째, 尹도 지연…자존심 센 두 바보의 대결"
2024-12-18 21:06:59 원문 2024-12-18 17:45 조회수 3,052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두 사람이 닮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이준석 의원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제게 '이 대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꼴좋다, 왜 그랬어요? 잘났어요?'라고 한 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얘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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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두 사람이 닮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이준석 의원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제게 '이 대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꼴좋다, 왜 그랬어요? 잘났어요?'라고 한 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얘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에게 좋은 조언을 했지만 청개구리처럼 늘 반대 방향으로 가더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고민할 때 이 의원은 "한 전 대표 친구인 김태현 변호사 등을 통해 '대표 안 했으면 좋겠다' '정치적 휴지기를 가져라' '사람을 많이 만나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 주변에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처럼 삼류 전략가들이 많이 붙었던 것 같다"며 "그들은 통찰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형님, 동생 하면서 정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재판 절차를 지연시키려는 여러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둘이 닮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돼서 '나도 저 사람 하는 만큼 해도 되겠지' 생각할 것"이라며 "'자존심 강한 두 바보의 대결' 이런 식으로 옛날에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보낸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서를 지난 16일부터 수령하지 않았으며 수사도 거부하고 있다.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 따르면 지난 16일 윤 대통령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가 '수취 거부'로 반송 처리됐다.
또 검찰이 21일 나오라고 보낸 2차 통보에도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찢윤일체…
지가 윤석열 머리올렸으면서
역시 goa t
준스기 또 시작이네
ㅗ
원조 개고기집
속이뻥
이새끼는 지랄이노
팩트아님?
찢갈이들 많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