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준 용돈 모아 백미 1600㎏ 기부 '익명의 할머니'
2024-12-18 18:42:52 원문 2024-12-18 12:45 조회수 1,061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복지재단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 1600㎏(20㎏ 80포, 환가액 4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8일 전했다.
기부자는 지난 2022년 백미 2000㎏ 기부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익명의 어르신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자녀가 주는 용돈을 모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돈으로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자 했으며 “사진을 찍거나 이름을 알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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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추
헐
아주 그냥 복을 얼마나 받으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