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너무 와서 말씀드립니다.
공부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도 있고
다짜고짜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지 말라는 분도 계십니다.
갑자스러운 비난은 조금 당황스럽긴 합니다.
일단 저는 과외를 할 생각도 없고 인강을 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강사를 할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온 강사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제 방식이 너무 기존의 상식과 다르기에 혼란을 주려 한다 혹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말이 많습니다.
한 달 정도 기존 하던 공부와 병행해서 제가 말한 방법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공부 관련 질문은 언제든지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올릴 내용의 5프로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공부 관련 컨설팅은 그때가서 물어봐주셔도 늦지 않습니다.
솔직히 글 5개만 보고 컨설팅 문의는 당혹스럽습니다. 어차피 전부 그냥 글로 올릴 것이기에 글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애초에 공부에 컨설팅이라는게 있는지조차 의문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큰 게 없습니다. 지금 사교육 시장의 거품이 너무 커서 적절한 가치 대비
가격이 말도 안되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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