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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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추천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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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공부하겠다. 2. 여행 가겠다. 3. 컴퓨터 바꾸겠다. 4. 운동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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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대신 카리나나 보고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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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보고싶구냐 12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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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이랑 팬티만 입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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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ㅇ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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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화력이 약하고 슴슴하니 기대에 못 미치네요... 다들 화력 올려!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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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반고 전교 1등이 가는 학교 마지노선이 어디임? 12
감이 안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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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다 저장했는데 12
이거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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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통백 기백 9
아닌가 확백이 어감이 더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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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누나였는데 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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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서울 대학라인 낮아질거 빼박인데 이건 어케 해결 못하나 학교에돈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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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4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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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울림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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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어짜히 못하니까 알빠가 아닌데 극한의 자만추라 밥약,과팅,미팅같은 대학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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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9
노브레인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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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안보고 다 기만이라 달아줌 1004력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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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필요없고 해석 위주로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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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합격기원 3일차 14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