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의 꿈 22
모르겟다 솔지;ㄱ히수학쪽으로 대학원까지는 99.9%정도 확정
-
특식 8
한밤중에 줄넘기뛰고온 나를위해
-
오르비에 의뱃 되게 많아진듯.. + 휴학여파로 오르비 많이 오는 것 같어
-
선호도 궁금하뇨이
-
재수재수재수 2
현역 입시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재수 하고픈데 부모님께서 말리심.. 올해...
-
미적분 하려면 수학 상,하, 중학 도형, 수1과 수2까지 완벽히 되어있어야 한다고...
-
아버지 권유로 하게 됐는데 리플 4배 불어나서 떼돈 번 것까진 좋았음 근데...
-
나의 꿈은 2
솔직히 입에 화염 방사기 붙이고 화둔 호화구의술법 시전해보고싶음 손에전기충격기달고 치도리랑
-
난 생각보다 머리가 좋지 못함.. 올 수능도 뽀록이 없진않았던거같고... 내년에...
-
인싸 차단 8
보이는대로 다 차단차단목록 부족하면 늘려서 차단
-
작년 수능 물지를 봤는데 물리2등급, 지구는 망해서 사탐런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
애들아 나 설경 간다니까 물론 한의대진학사도 많이 보긴햇어
-
왜냐면 저어는 바람속성임
-
문제는 좀 어렵고 답은 나두 까먹음 저때 용수철 엄청 열심히 햇엇는데...
-
군대가기싫다 11
왜 여기서 남자로 태어난거지
-
이거 좋은건가?
-
선착 10명 천덕씩 드림 반드시 지울거임...
-
왜클릭.
-
반수하지 않는 가능 세계는 봄에 사라진 것이다. 아아!
-
대치사는데 1
어떤 강사 수업을 잠실관에서 듣고있으면 딴 날짜여도 대기걸어서 대치로 옮기는게 낫겠죠?
-
의떨 범부성적 하.. 개… 시 발..ㅠ
-
하 아 아 아 ㅏ아 아 아 앙 ㅇ
-
친친으로 이거 너 보라고 올린거니까 영화보러 가자고 하라고 올린건 플러팅일까?...
-
요즘 메이플 수련의 숲 브금이 너무 좋은 듯
-
고2 국어 노벤데 올해 수능 보려고 노력중이라서 강좌 적고 개념 간단히 알려주는...
-
예비재수생 질문받아요 12
아!!!
-
영어 인강 0
재수하는 06임다 수능83점이고 보통 80초반에서 80후반 왔다갔다하고 쉬운...
-
인하대 아주대 3
인하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설학과라서 졸업생 없음 -4년 전액장학금 아주대...
-
차리리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은 편하네 컨설도 못 맞추는건 내가 어케 맞춰서 그걸 씀...
-
한달만 더 길르면 원하는 느낌 나올거야 응..
-
다들 국어에서 시간이 32
약간궁금쓰
-
저는 딱 한 명 있어요 너무 말라서 사람이 톡 치면 넘어져요
-
아.
-
3,4이하에서 1,2로 올리신분들 중에 성적이 오른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
현역 수시의대질받 10
ㅇㅇ
-
다들 내신 물리1 1학기 중간/기말 시험범위 어디까지셨나요? 5
다들 경험 한번씩만 적어주세요!
-
성대 의대 0
만약 2월 7일 전에 발표하면 그때 일반과 예비번호 나올까요? 의대도 조발 가능성 있나요?
-
사탐런 2
목표는 서성한중경인데 국영수에 비중을 두고싶어서 사탐런할거임 사문은 고정이고 나머지...
-
이때는 언매를 다시 보는게 좋을까요? 언매에서 가끔씩 망해서요
-
x^2-2y^2=1의 자연수 해 x,y를 생각해보자 ㅎㅎ.그러면 x,y가 커질 수록...
-
하루종일 국수탐만 해서 문제란 말이지 조정식T 현강도 드랍 마려워요
-
성적상승 ㅇㅈ 8
수학 69모랑 모든 더프 1이였는데 수능날 저점터져서 울었어.
-
덕코내놓으셈 4
ㅇ
-
공부질문 해봐라 29
친히 답 해주마
-
아.... 좋은거지 뭐
-
하아아아아
-
선착 1명 4
화1. 50맞을수있도록 교육시켜드림
-
나.. 나 그런 이미지야..?
-
아무튼그럼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