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92점이면 칼럼 써도 됨?
21번 최솟값 구해버려서 틀렸고
30번은 그냥 병크
1~29번까지 60분 걸림
스스로 기특한 점은 딱 10개월 전만 해도 수학 60점 뜨는 상태였다는거
현역인데 기숙학교라 학원을 다니진 못했고 최소한의 인강 + 독학으로 커버침
현재 과외 학생 8명 + 동네 학원 조교하는 중
교수법 고민은 진짜 많이 하고 수업 준비 열심히 함
나름 체계화도 잘 시켜놓았다고 생각함
언젠가 잘하는 친구들 모아서 교재 집필도 계획 중임
근데 수능점수가 좀 아쉽고 경력도 아직 많진 않다보니.. 내가 쓰는 칼럼에 수요가 있을까 모르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성균관대 합격까지는 기뻣는데 연세대는 감히 기대조차 안했던 대학이라 믿기지도...
-
이건 다 스윗남때문임
-
평가원수학 싹1에 수능때 백99 2번인데 학교때문에 그런가18
-
어떠냐
-
이게 똥꼬 속에서 숙성이 됨 약간 치즈 비스무리한 작용을 거치는 것 오래 대기할수록 냄새가 강해진다
-
여자가 공대가면 힘듦? 10
삼반수 해서 연고대 공대(계약학과도 ㄱㄴ)~지방한약을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았는데...
-
4수나 해놓고 메디컬 못가는 나도 있어 다들 지방 메디컬 정도는 최소 뚫을 성적으로...
-
.
-
내가 고2 때 오르비에 우울글만 ㅈㄴ 쓰고 흐에엥 공부는재능이야ㅠㅠ 난노력해도안돼...
-
무슨 연대식 68x들이 들어오네 양심좀 챙기셈
-
대학은 의대급이라고 가정 제 얘기 아님 욕 ㄴㄴ
-
안 하겠죠? 일년 쉬겠지..
-
ㅈㄱㄴ
-
. 8
-
지금 의평원 때문에 불안해하시는 분들 많던데 아무리 그래도 지방의/지방한 중복합격자...
-
확실히 현역은 자신의 재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향이 강한듯 8
오르비나 현실이나 그냥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함 올해수능은 완벽히 까먹은건가 의심이...
-
gimanjadeula
-
어케 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통금까지 있는 엄격한 집인데 어디서 부터 어케 설득할지 막막함뇨잇
-
대학교 없음 전적대 없음
오호
해보는 거지 뭘
누군가에게는 너무 높은 점수대의 시야보단 그 정도의 시야가 훨 도움될 수 있어
그런가요? 중위권 학생들 입장이 이해가 좀 가긴 하더라고요
점수 1.5배는 귀하네요
진짜 죽어라 팠습니다..
과와 8명 ㄷㄷ
나도 과외해줘요
ㄹㅈㄷㄱㅁ
아니 현역인데 과외8명 어케 구함
주변에 지인, 후배들이 꽤 있어서요. 그래서 2월까지 진짜 바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