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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벨 16
놀라운 사실: 지금까지 내가 붙을 대학들은 놀랍게도 최저가 없는 곳이다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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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의 면접 썰 11
인하대는 1,2차 방에 각각 7분 30초씩 함. 1번방은 생기부, 2번 방은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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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카대 붙으신 분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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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보다 가고싶어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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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vs 조선대 vs 원광대 셋 다 붙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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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의 11
논술 3관왕 혹시 논술 관련해서 글 쓰면 보실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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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장학회 제 3기 장학생 선발 공고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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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 사람은 다른 곳도 보통 붙나요? 15명 뽑는데 예비 5번 받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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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었는데 어디갈까여..??원래 닥한림인데 의평원 생각하면 고민... 근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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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경상국립대 의대 안정이라 반수할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됐답니다. 현역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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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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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거 9
역배를 노린다 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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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포기 못해 16
왜 하필 1칸은 또 오른거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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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vs건국의 11
솔직히 병원이나 이런 거 보면 닥 한림인거 아는데 건국의 학기당 장학금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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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으로 가군에 동아대 의대 8칸 경북대 의대 7칸 나군에 경희대 의대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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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통사탐 약대 11
확통사탐봐서 약대 되시는분들 성적대가 어떻게 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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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합격이 유독 많은 걸보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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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여 0
카이스트, 설 화공 vs 한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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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ㅠㅠ 31
빡센 최저랑 면접으로 뚫은 것 같네요.. 성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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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 의예과 학종 기균 예비 많이 도나요?ㅠㅠㅠ 작년에 2명 충원됐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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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올해 레지던트 1년차 지원한 애들 수준 레전드더라 1
막 잘난 애들이 지원한게 아니라 그냥 누가봐도 수준 떨어지는 애들이 다 지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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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 vs 연미의 12
의대 어디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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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빠지나요? ㅠ 한명 뽑는데 예비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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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0
ㅈ됬으면 개추ㅋㅋ 남은 원서영역에 충실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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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지사의 일반 적어도 15명에서 보통 20명대까지 뽑는데 최초컷은 5명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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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들한테 밀린 다른과 25학번 수준은 어느정도겠는가 하루빨리 탈조선해라 미래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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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모집인원 15명이라 힘들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이번 입시 변수 많아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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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나 수능 수학 보기전에 가지는 마음가짐이 어느정돈가요? 만점 받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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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뱃지 떴냐? 10
1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쓰네요.. 정시로도 가능하지만 수시로 합격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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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은 30초 정도 되는 사람이고, 인 사람입니다. 이전에 어떤 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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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ㅅㅂ 23
내 정시 성적 돌려내라고 ㅅㅂ 울산의에서 부산의는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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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71
약간 정시뽀록에 좀 긁혀서 말하는 건데 나 올해 시대 재종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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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보라 하나 파랑 하나 연두 하나로? 아님 보라 파랑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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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붙으면 안되는데 ㅜㅜ 장난으로 쓴 원서인데 제발 가능성 없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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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의 보내줘 2
보내줘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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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의뱃달고시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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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6
의뱃 받았는데 프로필에 안보이네 어캐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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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업뎃 0
방금 오늘차 업데이트 됐습니다 칸수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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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되게 큰가봐요.. 제가 을지대식으로 내신이 낮은데 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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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과 틀린말을 자기 기분따라 판단하지 마세요 나는 다 맞는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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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을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는 시기는 환자를 볼때입니다 4
내 앞에 있는 환자를 해결하기위해 정말 미친듯이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뒤져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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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빨리 그리고 제발 나좀 붙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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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약 논술 2
예비 안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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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 2
인제의 7칸 (추합권) 부산의 4칸 고신의 6칸/카관의 5칸 이라 뜨는데 최초합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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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의 이유 18
우리 애기.... 이제 쓸모가 없어져버렸으니 걍 ㅇ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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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적대 자퇴는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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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달고나서는 내공있는 개원의 선배님 본인이 서있는곳이 다르면 보이는것도 달라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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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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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도제식 아닐거같냐 랩실이 공방이고 대학원생이 apprentice지 도제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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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커뮤 다수결보다 더 도움됨 근데 생각보다 지들 진로에 진지한 수험생이 별로...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