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떻게 살아야지...
갑자기 방황중
인생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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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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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너무너무 불안해하진 않아도 괜찮겠죠…? 지거국 하위고 백분위로만 환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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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커리 질문 0
작년에 섬개완 한번 돌려서 이번에 스개완으로 빨리 복습하고 상크스를 들어가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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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4
원신 맵 파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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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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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마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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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사람 8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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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702 고대식 674인데 어떻게하란말이오 영어 2이상이면 연대로 가시란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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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말인데 2
오늘 공부 하나도 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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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가 국어 백분위보다 9가 높은 국망수잘의설움을 너희가알아? 빵이보이는데도쓸수가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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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평가원 기출에 한번 나온 작품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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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항상사줬었거든 어무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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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닥전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전자는 눈에도 안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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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시킴 홈트 좀 더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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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고대 상향 지를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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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는 맨날 까머금. .... 나한테 중요하지 않은 날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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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적어드림요 58
근데 내용이 많이 이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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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마지막 수능을 응시할 예정입니다. 의대가 목표이고 현재는 화1,지1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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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서갚는다 5
어째서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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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철수 의원님 아시분, 도와주세요 안 의원님 전에 오르비에 기고도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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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 당해보고 싶다 10
인생 살면서 번따 당해본적 해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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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메일이 보이네 걍 글 쓰는 게 막힘이 없고 대화가 능숙함 사실 성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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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고대는 답이 없어 보이는데 사탐 가산 변표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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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평생혼자살듯 2
연애는하고싶은데 친구도업는데 여자가어케잇노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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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추워요 ㅠㅠ 4
알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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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간판이냐 학과냐로 머리싸맬때죠 근데 일단 한학기 다니다보면 복전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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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해서 성대 글로벌경영 붙은 사람입니다 외고 나왓고 올해 논술로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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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수업 2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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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습니다. 외대식 환산점수 647.34입니다. +) 홍대를 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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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옯밍당할 확률 현저히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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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애만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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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최대한 이기적으로 살아야함 원래그런거임 남잘되는 이야기가 제일 배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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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을 잠깐 동안 응시한다 (상대방에게 내 존재 인식시키기) 2.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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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쨌든 내 선택의 실수로 외대 가게 됐는데도 축하한다 외대생 하면서 안아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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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여도 연대쓰는 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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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과탐 4
개념인강 하루 몇개듣지 1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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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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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팔로우해줘 5
물론나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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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어느과정도 갈 수 있을까요? 물리는 7칸 뜨는데 전전컴이나 자율전공자연은 4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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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 학교만 보고 투표하셈 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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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연대 표본 없다는것을 광고해주세요 고대 쓰는 분들 연대로 보내야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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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66 0
문과 연대식 666.69 재수결심 초우주스나 무지성으로 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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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동대 3
장단 뭐가 있을까요 가나군은 6칸 5칸(거의 4칸) 고정해서 다군에 안정 대학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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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되었는데 여자가 두명 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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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다시 도파민 돈복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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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변표 모집정지 26수능 원장연 사탐런 정병호 현우진 이미지 대성마이맥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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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죽어 마땅한가요 16
힘드네요. 어머니께 서성한이나 고대 문과 갈바엔 대학 가지 말란 소리 듣는게 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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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9 13
잡담 잘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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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한다음 '검사' 를 눌러줍니다 검사창에서 숫자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습니다...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