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학사 10계명
※대신 전하는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이륙 부탁드립니다!
답글은 안받는다 그냥 암기할 것
1) 8칸9칸은 게이다 쓰면 (나 병형신이에요 선언이다)
진학사왈: 8~9칸 야 우리가 이걸 줬는데도 쓴다고 ? 형 누나 병 형신이야? 얼른 급간이나 과올리도록 안해? 안하면 허위표본으로 구속시켜 ~
2) 아 나는 연포탕 맛보는 낙지 6칸만 믿고쓰는 반지성 학생이에요
: 칸수는 보통 표본과 과거의 경쟁률을 비례함
ex) 모집인원이 70up인 지방교대는 전체지원자가 50~60%가 참가한다. 이 때 표본의 30~50% 상위 백분위에 해당되는 사람에 6칸을 줌
연고 서성한의 문사철은 모집인원이 10명이내 (소수과) 애내는 1등만 7칸주고 2등부턴 6칸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모집인원과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6칸의 안정성은 전자와 후자는 ㅈㄴ다르다 (그러니 분석을 하라는 것이다) 탐구에서 그 어려운 문제 풀려고 스킬익힌것처럼 표본분석에서도 당신의 고급머리를 굴려라
3) 신설학과는 졸라 조심해라
신설학과는 폭빵이 ㅈㄴ많다 22연반 / 22처음 들어온 약대 / 계약학과 자전등
신설학과는 추락사가 참고할 모집단데이터가 없기에 보통 존나 보수적으로 잡는 경향이 있고 결국 표본에 비례하여 컷을 산정한다
- 이런 곳은 4칸도 합격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진학사는 자기 프로그램 안쓰고 합격자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컷 ㅈㄴ 높게 잡고 / 표본으로 올려치기당함) - 그래서 신설학과는 조심해라
그리고 신설학과 : (학생들 심리상 존나 높겠지 쫄아서 못쓰는 경우가많음 특히 5칸이상나오는애들)
4) 원서는 의미 ㅈ도없다
변표 나오고 시작이에요 -> 지랄 / 수시 최종등록나오고 (정시모집인원 나오고가 진짜 칸수임)
이유는 추락사는 수시모집인원을 작년 데이터 그대로 차용함 (문제는 전년 수능최저 +모집인원등을 ) 고려하지 못하고 무지성 작년데이터 차용했다가 -> 이월 폭등한 22의대입시에서 저걸 예상못하고 실제이월에서 칸수를 높게 줘야되는데 여기서 짜게줌
카의 0.36을 비롯한 지사의 약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 그래서 이월 나오고부터가 진짜 입시다 ㅇㅇ
5) 원서 접수날 확인하자
서연고는 원서 마감이 다른학교보다 빠르다 (그러니 오르비만 벅벅하고 논다고 꼴깝하지말고) 원서마감 잘 확인할 것 특히 3스나하는 반수생님들아 ㅇㅇ 술만 존나마시지말고 마감날 확인하고 잘 쓰셈 ㅇㅇ
6) 본인의 감을 믿고 분석해라
당신은 수능을 응시한 국가에서 인정한 공교육12년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다 반박시 니말이 틀림 (그런데 뭔가 입결이 높은 것 같으면 분석해보셈 - 그럼 뭔가 빈곳이 보임)
이건 일반화하기어려운게 원서 쓰는 수험생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ex) 나는 서성한 반수생이라 그냥 메디 서연고 3스나임 / 난 +1할래 그냥 3스나 / 난 무조건 대학갈래 걸칠래 / 등등 성향이 다르고 원서도 당연히 다르기에 분석을 해야한다
-> 분석을 하다보면 귀납적으로 하나의 표본 특성을 알아갈 수 있다. ㅇㅇ 이렇게 하나하나 쌓이며 원서에 대한감각이 늘어난다
7) +1한다는 애들도 원서는 해라
꼴깝떨지말고 내년에 너 이거 다시해야한다. 그러니 대충이라도 감각이라도 얻게 좀 봐라.
어차피 공부도 안하고 오르비만 벅벅하는데 진학사 하루에 30분 볼 시간도 없냐? 아닌거 다 안다
공부는 뭐 칼럼 보란 말 안할게
그 합격예측 리포트 보며 (모집인원- n년 경쟁률 / 올해모집인원 / 칸수 주는 방법)을 익혀라
칸수는 : 전체모집인원이 10명인데 지금 진학사에 30명지원했는데
최초합은 8명 추합은 2명예상이네 (어 10명인과는 1등만 7칸을 주는구나.. 2등은 6칸 4등부턴 5칸이네?) 아 5칸이어도 4등이면 비교적 안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 이런 원리를 ㅇㅇ
8) 7번의 연장선
본인의 목표대학 학과정도는 표본 캡쳐 뜰 것 실시 -
- 목표학과 안정점수 대충 확인이 가능하다 / 그리고 목표점수 나왔을 때 표본분석에 존나용이하다
9) 이건 야맨데 본인이 표본분석하는 과를 오르비에 입력해라
이유: 보통 뉴비들은 지 성적표 올리고 어디학과쓴다고 공개하는 애들이 있다
표본분석으로 성적표를 검토하면 오르비나 커뮤에 저런 표본을 만날 수 있다 (그런애들의 글을 며칠동안 계속 읽으면) 이 사람이 진짜 쓰는지 안쓰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연포탕낙지는 9칸뜨는 표본을 허수취급하는데 -이건 실제지원자를 반영못한 진학사의 오류다 . 이런 케이스가 있으면 5칸보다 합격컷이 높겠지? 이런식으로 판단
10) 할말없다 ㅇㅇ
스나할거면 신설학부를 잘 봐둬라 / 추락사를 존나게 본 입장에서 여기는 거품이 있어보임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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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한양대 1칸이지만 인터칼리지 넣고 꿀잠자기로 햤다
헉
또치는 달라 역시
1번부터 저격 먹음 ㄷㄷ
어문이나 상대적인 기피과에 아직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안들어왔던데 시간 지나면서 낮과들도 점점 사람 늘어날까요?
변표 나오고 사람이 보통 차면 어문은 노어노문 /중문/일문 등에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같은계열의 과를 같이 놓고 분석해야합니다. 표본이 겹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설의 원서 질렀다
7번 7번 진짜 꼭 쓰세요 경험 자체도 도움되고 정말 1-2칸도 붙는 경우가 있으니까 꼭
작년에 원서 날려써서 붙었다던 사례 봤는데 원광의였대요
설의 9칸떴는데 이 글보고 제주대 쓰기로 했다
글삭하러 갑니다
헉
이제 또 이글때문에 신설학과 폭날 예정 ㅋㅌ
이 댓글때문에 쫄고 안쓰는 걸 예상해서 원서 넣으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3, 7, 9, 10 동의해유
진학사 최근 3개년 합격 적중률 96퍼 6칸이면 안정이라 봐도 무방할까요?
설대 문과는 스나가 성립 자체를 안하죠?
모든과가 10명 전후인데 빠지는건 근 몇년 다 드럽게안빠지던데…..
설대 제일낮은과가 4칸(4칸표본중에서도 중간임)인데 설대 3-4칸짜리 썼을때 붙을수도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