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아재 경기권 컴공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중식당에서 중식 요리 3년 하고 다쳐서 그만두기도 하고,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살아남을려면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할거 같아..공부머리는 없고 나이도 있지만 컴공을 가보고 싶어서 수능(횟수로는 재수)을 봤는데 인서울은 살짝 도박이고, 서울경기권 컴공은 될 거 같습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데 가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옛날 대기업과 지금 대기업의 복지 차원이 다른거같음 요즘엔 강제회식같은것도 없고...
-
주말동안 유입된 수시떨 표본들의 존재 때문인지 마주하는 게 두려워지는..
-
종강까지 2과목 2
빨리 치고 종강하고싶다
-
님들 내신 때 물리 화학, 경제 정법하고 수능 땐 결국 생윤 사문 생명 지구 했잖아...
-
태어날 때 몸이 좋지 않거나 존못으로 태어나기 Vs 고3, n수때 표점뚝떨/ 찍은거...
-
신입학 할 대학 문서 등록은 했는데 전적대 과사가 전화를 안 받아서... 신입학...
-
서울대 수시 2차떨ㅋㅋ... ㅈㄱㄴ
-
ㄹㅇ
-
그때가 커리어하이였고 그 뒤로 쭉 망함 첫 날 과목이라고 그거에 모든 힘을 쏟고...
-
김승리 커리 타려는데 커리 타다가 언매 강의 나올 때 쯤부터 공부해도 되나요?...
-
보통메디컬은 과탐으로최저맞춰야되서 문디컬노리는나에게는 쓸곳이없음...
-
중딩 때부터 친한 남사친 있는데 둘이 술 마실 때가 있거든요(아주 가끔) 근데 자꾸...
-
진짜 할게 없다 9
백수다되버렸어
-
N수의 길 1
수능 끝난 직후에 벽을 느끼고 다시는 수능 안 본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이맘때쯤...
-
. 1
학원비로 한달에 총 100만원 내주시는 부모님이면 부모님이 원하는 성적을 받고...
-
뭐라도 끄적이고 오겟슴다..
-
이것도 의사들이 좌표찍고 계정산거임? 35살 1.7억이면 대충 1400인데? 궁금
-
4명 뽑는 과 예비 1번 합격 기원 4일차입니다. 2년 전 2명, 작년 1명...
-
둘 다 붙엇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영 모르겠는 현역입니다 진로는 명확히 반도체...
-
존나짜증난다
-
맞팔구 2
맞팔구해요
-
언매 1
고2인데 언매 시작한 지 3달 됐나? 윤혜정 나비효과 다 듣고 워크북 다 풀고...
-
고대식 669.05 연대식 703.59 고경제, 연경제 가능한가요? 고경제: 진학...
-
추합가능성 한번만 봐주시면 원하는 대학 다 붙으실거에요 3
우석한 예비 9 2023년 20번 추합 2022년 33번 추합 동신한 예비 17...
-
부끄럽다 4
내가 재수를 함이 그렇게 무시하던 문과 수시보다 대학을 못감이 그를 무시함을 이제야...
-
a랑 알파랑 같은걸로 착각하고 ㅋㅋ ebs 병신 이러면서 올렸는데 내가 병신이였음
-
근데 잘곳이없네
-
기존 투과목러는 잘봤던 못봤던 간에 투과목 ㅈ됐다 하는데 바람잡이들이 투 개꿀아님?...
-
물론 현역의ㅜ행운빨이긴하지만 사문은 시간 별로 안 빨려서 좋음 한지…<—-꽤나 많이 빨림
-
ㄹㅇ 수능에나오면 정답률 1퍼 아래일듯
-
둘다 해본 사람 있음? 뭐가 더 어려울까
-
정법 사문의 길로...
-
가자!
-
아니 시발 사람이 어떻게 5수를? 이라고 생각들 다들 할것이다 나도 그렇다 근데...
-
부모가 절대선이 아님..ㅋㅋ
-
만표점이 지1과같지만 만백이99라는...
-
님들이 만약 대기업 갈망하는데 강원대 공대 드가면 반수하고 경북공대 노리나요(근데...
-
전교권 애들 성적 다 물어보고 다니는 애 있었음? 우리학교엔 있었음 그 묻는 애도...
-
경한vs단치 6
어디 가시나요
-
아직 주요대학들은 몇몇군데말고 다 안했네 일정이라도 알려주든가
-
60~70 받을 정도의 관리는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관리형 다니는 게 나을 거...
-
충남대 vs 가천대
-
진학사랑 실제 대학에서 매기는 순위랑 다를 수도 있음? 1
진학사에서 모의 지원한 사람들만 원서를 쓴다고 가정했을 때 진학사가 학교의 기준을...
-
원서영역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모두가 시험을 잘 보려고 노력했겠지만, 아쉬운 점은...
-
80퍼가 전적대 복귀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거 진짜임? 80퍼는 너무 많지않나..
-
나 잘레...
-
사문 지1 은근많던데 10
탐구 약간의 가산점과 표점을 챙기는 전략인가
집가까운데 ㄱㄱ
정말 잘 하셨네요…쉽지 않았을텐데…
군복무도 마치고 25살 절대 늦은나이 아니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컴공은 사실 재능의 영역이라 학벌을 좀 덜 타는 학과이고 개인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맞지 않으면 많이들 힘들어하더군요. 컴공에 뜻이 있는거아니고 취업을 생각한다면 전기전자과가 취업문이 다양하거든요.
어느학교든 컴 전 입결이 비슷하니 고민하셔도 좋을듯요.
감사합니다. 전기전자과 고민해보라는 의견이 정말 많네요. 정말 적성이 맞아야 하나봅니다 컴공은
흠.. 고민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