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아이러니한 삶일세
고등학교 입학할 때 꿈 없어서 걍 이과 골랐다가
넘사벽 재능러들과 약간의 회의감에
재수 땐 도망치듯이 문과로 뛰쳐나왓는데
다시 이과를 바라보고 있네
나이 곧 스물하나 쳐먹는데 계속 방황만 하고 있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히히히히 내 여친 수학 일로와~~
-
ㅈㄴ 맛잇음뇨
-
내 패인은 4
근거없는자신감. 잘봐야만한다는강박감. 마지막으로 태생부터잘못된타고난저능함.
-
슬프네요
-
….
-
그사람은 공부하러 간건데 누가 자길 지켜보고 제스타일어쩌구 번호좀 달라 이러는거...
-
. 3
-
아직 좀 남았나요? 표본 우수수 빠지길 기원함뇨
-
토하고시퍼요 7
하지만 토하면 엄빠가 혼내요
-
신이시여 6
고행정 내놔
-
공부 잘하는 애들이 s2 가는거에요?
-
혹시 빠지시는 분 안계실까요… 정말 너무무무무무ㅜㅁ 간절해요..ㅠ
-
Atatatatatatat 랑 모티님
-
ㅈㄱㄴ
-
ㅎㅎ
-
컨텐츠 개많이 나오고 뭐 수학강사 3명 이러니까 뭔가 내 공부에 중심을 못잡고...
-
최소한 두려움으로부턴 해방된
-
얼굴 백분위가 이번 신검에서 1나왔는데 키가 3등급이라 일단 지잡대 등록은...
-
아쉽네
-
괜히 불끄고 누웠다가 잠도 못자고 폰만만지다가 밤 샜네 제길
괜차나
그대의 미래가 빛나리..
그럴
나이에요
너무 걱정말아요
23처먹고 방황하는것보다야
아니 21이왜요 21 아기임
그냥 너무 비교돼서...
친구들은 대학을 다니든 현실에 순응하든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은데
저만 또 오밤중에 이딴 고민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