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제 수능성적이라면 반수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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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사문생명
이렇게떳고 ….
사문은 7월달에 화학에서 사탐런쳐서 공부한거에요
생명도 9모까지 4~5등급 나왔을정도로 못했고요 이번에 41점 맞음
국어는 한번도 1등급 놓친적없는 화작러였는데 이번에 실수+물수능으로 인한 높은 커트라인으로 2떴어요 백분위 95긴하지만 ㅠ
그래서 다음수능엔 무조건 1맞을 자신있긴합니다
영어는 원래 1~2나오는데 듣기에서 3개 아리까리해서 멘탈 개털리고 독해했더니…… 생전 처음보는 점수가 나왔어요….ㅋㅋㅋ 68인가..? 하…….
수학은 미적봤고 73점 맞았는데 3등급이긴해도 2개찍맞+저의 점수로써 커리어하이긴해요 글고 확통을 잘했어서 반수한다면 확통으로 넘어갈 생각도있어요
만약 반수한다면 화작확통사문생윤 완전 이렇게 문과루트로 바꿔서 12111 이나 13111 정도 노릴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리생각해도 영어 4등급 나온게 너무 원통해서…ㅋㅋㅋㅋ
생명은 이번에 제실력보다 잘보긴했는데 유전을 도저히 못하겠어서 런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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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문과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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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어도 수학백분위 98은찍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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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건 누가봐도 여고생쟝인데 ㅇㅈ 보니까 남자더라... 그거슨 하와와 거울에 비친 저였던거시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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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켰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연대로 문돌이들 빨려가는 입장에서 또 변표를 그렇게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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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에서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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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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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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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궁금하당 본인 외고에 뼈문과고 언어 진심 좋아함+과학 재능0이라 더 상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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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그 1
자러감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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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칸수 한두 칸 왔다갔다하는 걸로 하루치 기분이 결정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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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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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어떰요 순수하고 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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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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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 내 여친 수학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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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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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패인은 4
근거없는자신감. 잘봐야만한다는강박감. 마지막으로 태생부터잘못된타고난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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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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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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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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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공부하러 간건데 누가 자길 지켜보고 제스타일어쩌구 번호좀 달라 이러는거...
역시…. 반수하는게낫겠죠…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라면 무쥬건합니다
번수땐 왠지모를 이과자존심을 다 버려보는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