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보다보면
열심히 노력하시는 대단한 분들 보면서
난 왜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난 왜 현실에 안주하고 더 발전하지 못했을까
알면서 왜 나아지지 못했나
아쉬움인지 후회인지 뭔지 모를 감정과 미친듯한 현타
지금도 전혀 아쉽지 않은 학교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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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1
근데 진짜 수리 조금 틀려도 붙긴 하는구나 앞에서 감점이 거의 없었던듯… 다들 포기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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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래도 공부를 잘하는거에 비례해서 대학을 갔는데 1
점점 안 그런거 같아서 화가난다 수능 점수도 그렇고 내신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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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전에는 자야하나.. 오늘은 2시간 전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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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건도토 1
어디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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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안 하죠..? 지금 자면 딱 기분 좋게 일어나자마자 합격창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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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만 되면 7
잘못 찍은 수학 한 문제가 생각이난다… 너때문에 등급이 바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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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영어 2등급이면 그냥 의치한 입시 지체를 포기하는 수준이었는데 영어 등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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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생기부는 다 미디어였는데 흠 경영은 개인적으로 역사도 짧고 학문다운 학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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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t구속되던날유대종t패스3만원인가?에샀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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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1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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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
고대>>>연대 인듯 1학년 송도 유배되는 것도 그렇고 입결도 드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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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7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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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해 다 하고 함수식까지 다 써놓고도 적분이 안되서 틀리는 게 제일 많은데 이건 어케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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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내년에 연고일반과 신입생으로는 못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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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꿀빨기회 있었는데 지방으로 이사 안가고 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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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가면 행복하려나 12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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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냥 귀찮으면 침대에 누워있다가 푸루룱 싸고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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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명지대 1
명지대 자율전공 or 경영 vs 부산대 낮과(인문) 경기도사는데 어디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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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특 9
온라인으로함(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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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안 주면 슬픔
하빵이!!
ㄹㅇ
그래서 더더욱 탈출했으면 그만 봐야하는 듯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