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사교육비만 긁어모아도, 옥스포드, 캠브릿지 유학 쌉 가능 ㅋㅋㅋㅋ
수능 시대인재 1년 현강비 3500만원 * 3~4년(의대 가느라 대다수 과반수가 날릴 비용)
= 1억 40000만원 가량 ㅋㅋㅋㅋ
(+ 가서 식사 비용, 근처에 서울 대치동에 룸 예약해서 1년간 쓸 자취할 곳 등 비용까지 합치면 2억 가까울 것으로 추산함 ㅎ)
이거면, 옥스포드 학비는 얼추 커버되고, 남은 것은 거기서 기숙사 콕해서, 공부만 존나 빡세게 하면 됨
(단 학비는 벌어가면서 휴학 반복 해가면서 하면 충분히 가능 ㅎ
의대 다니는 거랑 느낌 비슷하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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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이면, 대치동 학원비로 날아가는 돈이, 1달 대치동 라이딩까지 토탈해 450~500만원씩 드는데,
3년 계산하면
1억 6200만원 ㅎㅎㅎㅎ
마찬가지의 돈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그 여력 되시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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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대치동 학원비를 이만큼 내실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다를 다 떠나서, 그냥 이 정보가 없으니까, 다들 안 가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반 학생들 기준으로 어렵다는 거 앎,
그 애들은 결국 한국 안에서만 살 거니까, 얄리 얄리 얄라셩 문학만 달달 외우며 3~4년 허비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기는 함
하지만, 사실상 현실은 이렇지 않다는 거죠.
한국 떠나서, 미국, 등 해외에서 살 거라면,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은 듭니다. ㅎ;;;;
한국 정치인들이 맨날 세금이나 올리고, 국민의 힘, 민주당 스크린 올리는 거 구경하면서,
한국의 사랑과 정취에 빠진다면 가능은 합니다만, ㅎ
차라리 수능 준비하는데, 들어갈 돈 차곡히 모아서, 유학 준비하면, 이미 전교생 수천명 이상을 영국 명문대들이
다 뽑아가는데, (세계 5위 안부터 20위 안 대학들까지)
우리나라 대학에만 구걸할 이유는 없다는 게 포인트라, 글을 쓴 거죠....
막상 대학 졸업하고 나면, Ap 과목 하나라도 더 공부하는 게 남는 거구나, 체감하실 거에요
대학 졸업하고 나서 사교육 할 거 아니라면, 수능 이만큼 진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냥 그 이야기 하느라고 '상식적으로' 등의 말은 썼지만,
진지하게 그럴만한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요근래 대치동도 대형학원들이 입소문, 브랜드 마케팅해서 다 긁어가고,
의대 조교들이 학원 청소나 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 길만 고집할 이유가 없기에, 걍 생각 있으신 분은 알아서 전환하라고 글을 쓰는 거죠 ㅎ
딱 AP 만 공부하면 6과목 중 4과목 이상 5점이면 합격하는 구조 (인원도 상당히 널널함 ㅎ)
더군다나, 미국 등 해외에서 살 거면, 나중에 취업하기에도 유리 (다들 미국 대학원 갔다가 망해서 한국 돌아와 있는 이유가 대학부터가 국내 대학 달려있어서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나요? 대학원 미국 가봤자, 다시 한국
돌아오는 분들 많습니다. 대학부터도 돈 모아서 그냥 깔끔히 해외 대학으로 갈면 좋죠 ㅎ)
3~4년 수능판에 인생 갈리고, 썩어 설카포, 의치약에 거느냐? 3~4년 착실히 죽어나게 돈벌어 영국 옥스포드, 캠브릿지, 미국 명문대 MIT, 칼텍, 하버드 등 노리느냐? 이건 개인의 선택 문제라고 봅니다 ㅎ
제 주변 영재고 출신 학원 조교들, 학원에서 동그라미 채점 알바, 빈칸 채우기 등등
대치동 대형학원에서 하고 있던데, (애들 자습실 관리나)
그렇게 하는 이유가 돈 벌어서, 빨리 한국 뜨고 미국 명문대 갈 학비 마련하고 싶다는 이유였어요 ㅇ
고액과외도 병행해가며, 돈만 벌면 뜨고 싶어해요, 다들....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냥 현실적으로요 ^^
(너무 또 태클 잡아서 덧글창 달지 마시고, 진지하게 한번쯤 이쪽으로 가실 분들 고민만 해보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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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맞죠? 기다리고 계신 분 있으신지요..
근데 그 대학들이 AP 성적만 보고 뽑나요?
예 ㅎㅎ 영국 대학들 내신 안 봅니다. 100% 추천서 + AP 과목 자기가 직접 골라서 시험치고, 성적 나오면 입학입니다 ㅎ
10년 때문에 인생 자체가 다 달라지니까요
정작 영과고 AP는 해외에서 못써먹는거 아시나요?
그럼 님처럼 영과고 나오시고, 수능 국문학 2~3년 해서 의치약 가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ㅎ
그보다는 인정 받고 못 받고를 떠나서, 영과고 출신이시면 다 공부하셨던 대학 선행, AP 기준으로 해외로 뜨는 게 메릿이라고 공감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오히려 입시 모르는건 님같은데 영과고 과거까지는다 밋딧으로 의약대가거나 지금은 편입이용해서 의약대 갑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영과고에서 서울대 간애들 대충 수시반수해도 의치대 붙는건 아시나요?
굳이 수능을 볼 필요가 없는데 새로 AP 공부해서 해외 가는것보다 수시반수 원서접수 하나로 대학가는게 훨씬 효율적인거 같은데 정작 이것들에 대해서는 잘 아시나요? 그리고 자꾸 영과고 들먹이시는데 영과고 나오신건 맞나요?
ㅋㅋㅋㅋ 알고 있죠 ㅋㅋㅋ 그러니까 님이 이상하다고 그러는 거죠,
영과고 나오고 누가 수능 국어 문학 얄리 얄리 얄라셩 하고 대학 갈려는 사람이 있나요?
걍 닥 안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말 그대로인데, 영과고 나오고 왜 수능 국어 문학 같은 걸 2~3년 해서 의치대 가려고 하겠나요? ㅋㅋ
그니까 결론적으로 너무 반감 갖고 보실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잘 아실 거자늠 ㅋㅋ
아니 애초에 충분히 수능 안하고도 국내에서 메디컬 가는데 왜 자꾸 영과고생이랑 수능얘기를 엮냐구요 ㅋㅋㅋㅋㅋ
그건 님 말이 맞죠 ㅋㅋ 그니까 님이 이상하게 국문학 2~3년 하고 인생 허비한다는 글에 반감을 갖고 덧글을 달고 있으니까 한 말이고,
나머지는 님 말 그대로이기는 함 ㅇㅇ
거기에 반감 갖는게 아니라 영과고를 그렇게 싸집는게 어이가 없는거임 ㅋㅋㅋㅋ 정작 AP는 외대부고 지인들이 더 잘알던데 소수 몇몇 케이스를 확대해서 말하고 다니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해외 의치약 가는거 AP로 가면 호구임 그건 알고있음?
그 디메릿은 있겠으나, 결국은 해외로 나가실 거면, 솔직히 국내대학 그닥 의미 없다는 것도 아시자늠 ㅋㅋ 그것까지 토탈 계산 때리면, 그다지... ㅇ
국내 대학원 현실도 그닥 안 좋은 거 아실거구요 ㅎ
국내 대학 나오고 해외 대학원 갔다고 칩시다. 그래서 해외 기업에서 성공하는 비율이 그다지 크지 않기에, 대학부터도 입시할 돈으로 깔끔히 해외 대학 탄탄히 가서, 더 좋은 해외 대학원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죠 ㅎ
AP 까지 하셨으니, 상당히 이미 학업 베이스도 다 깔리셨을 거니까요 ㅎ
그래 해외로 나간다 치자 그래도 너가 주장하는 AP가 해외 나가는 방법중에 제일 효율떨어지고 안좋은 방법인건 분명하고 영과고 졸업한 케이스에서 AP 아예 별개인걸 추가적으로 공부해서 해야할뿐더러 정작 영과고 다니지 않으면서 영과고는 공감할거라는 식으로 글을 쓴게 어이가 없다니까 ㅋㅋㅋㅋ
영과고에서 학교 졸업하고 추가적으로 AP 시험 봐서 해외로 빠지는게 오히려 더 좋은길을 못찾고 무지해서 그런건데 왜 AP를 자꾸 주장해 ㅋㅋㅋ
AP 선수과학 공부한 걸 왜 꼭 이수 인정을 받는 것만 바라보심? ㅋㅋ
그것보다 대학 간판이 바뀌는 거고, 해외에서 인정을 그나마 받느냐? 아예 설카포? 그게 어느 대학이죠? 이런 반응이 나오는 차이인데 ㅋㅋㅋㅋ
영과고 애들도 돈 있으면, 간다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 솔직히 대다수 대치동 학원들에 2억원 씩은 다들 쏟아붓고 있을 건데, (고2후반 ~ 고3 초반은 좀 의견 갈릴 수야 있겠지만)
사람마다 이 부분은 단순히 생각 차이이라는 게 정답 같습니다 ㅎ
솔직히 학원 조교 해본 영과고 지인들은 다 핵공감이 많습니다. 돈 벌어서 해외 유학가자로 거의 다 기울더군요. 서울대 와서 고액 과외 해보다가 그닥 현실 깨닳고 나서부터는 또 생각바뀌구요 ㅎ
본인이 영과고는 AP해서 공감하고 일반고/자사는 AP 무서워서 공감못한다면서요 ㅋㅋㅋㅋ 근데 까보면 영과고 AP는 해외가는 AP랑 상관이 없고 오히려 자사고 AP가 연관있다구요. 그리고 대학간판 바뀌는거 좋을수 있죠 근데 AP로 가는건 그냥 멍청한짓이 맞아요. 영과고 나올 애들이면 돈 있다 처음 댓으로 주장했던거 저고 자꾸 제가 그거에 반박한것처럼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걍 AP 새로 따서 하는것 자체가 미련한 짓인데 본인도 입시에 대해서 무지하면서 본인이 주장하는 길이 제일 나은길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AP보다 더 나은게 뭐가 있냐 싶으면 MOU계약 찾아보시고 오세요. 얼마나 AP를 주장하던 본인이 무지하신지 알겁니다~~ 아 그리고 영과고 다 공감한다 하셨으면서 갑자기 생각차이 주장하시는건 뭔.. 돈 있어도 안가는경우 많고 실제로 영과고 다니는애들은 거의 갈 돈은 있습니다. 가기 싫어서 안가는거고 굳이 그 길 택하면서 시간 안버려도 국내에서 충분히 먹고 사니까 학부 이후로 미루는거구요. 아 그리고 해외에서 설카포 인정안해준다 하시는데 설카포 나와도 충분히 칼텍,MIT 대학원 맘만 먹으면 갈수 있습니다~ 설카포 인지도 없다 하시는데 경희대만 해도 노보셀로프 교수님 오셔서 강연을 하는데 왜 해외에서 국내 대학을 신경안쓸거라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직 북한과 전쟁 이전까지야 ㅋㅋ 먹고 간신히 서서히 살아갈 수는 있겟죠 ㅎ
하지만 ㅋㅋㅋㅋ 북한과 전쟁 치르고 나고 통합하면, 세금 폭탄 되고서도 그런 말 할 수 있을지???? ㅋㅋ
더군다나 한일 해저터널 뚫리는 건 아시나요? ㅎㅎ
부산에서 국민의 힘 대표가 적극 공약까지 했엇습니다 ㅎ
일본 사람들도 많이 국내에 들어오고 공장 짓고 사업 시작하면서부터,
이 좁은 땅에 얼마나 인구가 많아지며,
그로 인해 땅값 계속 오르고 에바될지 생각해 보세요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이제 가상화폐만 해도 계속 가입자 느는데, 아마 2050년만 되도 세계 공용 화폐로 가면, 이 좁은 국가가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ㅎ
우리나라 위에는 인구 15억의 중국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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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너무 많이 믿어서, 정치인들이 그걸 책임져 줄 수 잇을지두요 ㅎㅎ;;
지금 북한과 전쟁 대비해서 우리나라 행정만 해도 다 세종시로 내려와 있습니다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대 탄압 보시고도, 진짜 의사되면 비전 있다고 느끼시면, 학력은 많으실지 모르겠지만,
그닥 현명하신 분은 아닌거 같으시네요 ㅎ
이미 인공지능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새 교육과정도 보셨을 텐데 ㅎ
의대에서 서서히 공대로 기울고도 있구요 ㅎ
................ 아무튼지 님이 추천주신 MOU 채결은 잘 참조하겠습니다 ㅎ
AP 수업 받았던 게 인정 받고 가냐?아니냐? 하나 때문에 그리 휘둘릴 정도면,
깔끔히 AP 시험보고 가는 영국 유학에서 1, 2, 3, 4, 5점으로 나누고 인원 다 선발해주는 전형 놔두고도 메릿 없다 하시면 ㅎ
그냥 AP 시험 잘 보실 자신이 없으셔서 그런거는 아니실지요?
물론 가서 다시 이수해야할 수도 있습니다만, ㅎ 다시 공부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흐르고도 넘칠 겁니다 ㅎ
학부 이후로 미룬다는걸 어케 국내에 남는다고 생각 하시는건지 ㅋㅋㅋㅋ 국내 학부나와도 충분히 가고싶으면 해외 메이저 공대 가니까 학부 이후로 미룬다는 말이 이해가 어렵나요? ㅋㅋㅋㅋ 자신이 아는게 전부라 생각하지 마시고 댓글들 보면 스스로 반박도 하시고 글 해석도 못하시던데 논리학부터 연습하셔야 해외가셔도 버티실수 있을듯 합니다!!
과연 국내 대학 -> 해외 대학원 나와서도 해외에서 엄청 대기업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이 호락호락할지 한 번 생각은 깊이있게 해보십시오. ㅎ
왜 현우진이 스탠포드 나오고, 굳이 한국으로 다시 기어 들어와서 학원에서 수능 수학이나 하고 있을지두요 ㅎ
MOU 찾아보셨나요 ㅋㅋㅋㅋ 그것만 찾아보셔도 AP가 얼마나 메리트 떨어지는 길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본인 정보력이 부족해서 AP가 제일 좋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AP보다 효율적인 길 차고넘쳤으니 정보력부터 쌓으셨음 하네요
고맙습니다 ㅎ 제 생각은 그닥 바뀜이 없을 듯하니 MOU 채결은 감사히 제가 모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현우진은 애초에 학사만 나오고 대학원은 안나왔는데 그거랑 국내 대학 후 해외 대학원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해외에서 특히 미국을 예로 들자면 과거일수록 더 신경안씁니다. 미국 같은경우 대학원 이후(박사과정이나 포닥)을 신경쓰지 이 사람이 어디 학부를 나왔는지 신경 안씁니다. 또한 그 길이 불가능했으면 국내 대학 학사 나온 사람을 미국에서 교수로 쓰는 일이 없었겠죠 ㅋㅋㅋㅋ 제발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 생각하지 마십쇼
그건 마치 내신 망친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자가 KAIST 에 멀쩡히 진학한다는 소리와 똑같네요. 있기야 하지만 극소수, 입니다 ㅎ.....
우리나라 수능 최초 만점자 (유일한 만점자) 가 그냥 캐나다에서 대학 교수하고 있습니다 ㅎ
그리 호락호락 안 하구요, 그리고 ㅎ.... 현우진 아저씨가 정말 해외에서 성공했을 정도로 똑똑한 사람이라면, 굳이 국내에서 수능이나 계속 가르치고 계실까요? 가 포인트라고 봅니다 ㅎ
우리나라 교육과정 해외보다 항상 부족해서, 님도 해외 원서 죽어나게 찾아봤을 텐데,
중요 원서들은 (피뎊) 도 없기에, 국내에 주문 넣어서 항공료 다 떼서 10여만원씩 주고 사서 봐야하는데 ㅎ (원가 2만원도 안됨 ㅠ)
.............. 글쎄요 ㅎ 님이 영과고 학생이시라면, 공부할 서적 필요해서라도 해외 나가실 텐데 (님 말대로 대학원이라도 거의)
그러면, 이게 ㅋㅋㅋㅋ 진짜 남는 장사가 맞습니까? ㅋㅋㅋㅋ
국내 서울대를 위해 계속 허비하는 시간이 국제적으로 뭔가 하려는 사람 기준으로는
그다지요.... ㅎ (일단 이 바닥 애들은 절반 이상은 대학원은 안 간다에 가까울 거기는 할겁니다. 국내 대학 간판만으로 1평생동안 그냥 살게 되는 거지요.)
한국에서 콕하기에는 유리할 거라는 조건일 뿐이라는 조건에 거의 적극 공감합니다 ㅎ
삶의 정답
의치한수 X->해외 대학 준비가 답임
솔직히 이부진 아들 대치동 보내는거 존나 이해 안됨 ㅋㅋㅋ
근데 이건 재벌가에서 한국 명문대 보내고 싶어해서 그럼 ㅋㅋㅋ 현대 정주영 회장도 막내아들 서울대 가니까 ㅈㄴ 기뻐하심
ㅋㅋ 그래서 의약대 편입 1트 해보고 안되면 영국 호주 의약대 가기로 함
근데 님 유학생이심?
님은요? ㅎ 저는 유학 100% 방향 전환 틀거 같네요 ㅎ 지금 상태로 입시 정시도 대폭 줄어들면요 ㅎㅎ
근대 안 줄이고는 못 버틸 겁니다. 서울대도 2028 은 뽑아주다가 2030쯤 되면, 영재고도 많이 지어져서 합격자들 나오니까, 이제 정시는 대폭 줄이겠죠 ㅎ
아 그럼 영과고생?
내 말은 영국 유학은 지는 해라는 거임. 영국 입시나 싱가폴은 GPA보다 AP 점수를 원하죠. 특히 싱가폴의 높은 대학의 경우 시니어에서의 AP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미국과 달리 AP를 요구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한국의 많은 국제학교 및 금수저 집안이 미국으로 가려는 이유는 그만큼 미국 대학에서 누릴 수 있는 풀이 넓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오히려 영국보다 비인가를 가고 UC를 가라고 추천할 겁니다. 아니면 GPA가 낮다면 BU나 버텍을 가도 될 거고요
또 학비의 경우 International(Overseas)로 봐야 되는데 옥스포드의 경우 £35,260(의대는 추가 비용)을 제시합니다. 1년에 6천 2백이니 4년 다니면 대충 2억 5천입니다. 근데 생활비도 고려해야죠? 3~4억이 나옵니다. 같은 돈이 아님 ㅇㅇ
또 영국 취업시장이 좋지 않은 것도 잘 알 텐데 여기 흔히 오는 유학무새들이랑 달리 영국 추천하는 건 좀 특이하네요 ㅋㅋ
https://orbi.kr/00070218128/%EC%98%81%EC%9E%AC%EA%B3%A0-5%EA%B0%9C-(2027~2028-%EC%84%A4%EB%A6%BD),-(%EA%B2%BD%EA%B8%B0)-%EA%B3%BC%ED%95%99%EA%B3%A0-1%EA%B0%9C-(2028-%EC%84%A4%EB%A6%BD)--%3E-2030%EB%B6%80%ED%84%B0-%EC%A0%95%EC%8B%9C-%EB%8C%80%ED%8F%AD-%EC%B6%95%EC%86%8C-%ED%99%95%EC%A0%95
이 글도 읽어보면, 다시 생각이 드실 겁니다 ㅎ
이제 영과고 6개나 더 생기고, 정시 대폭 축소 거의 확정입니다 ㅎ
차라리 AP 공부하신 게 설카포 의치약을 가더라도 남는 공부일 겁니다. ㅎ
또 아시겠지만 대학교는 likely cost를 제시하는데 총 생활비를 대충 £18,315로 제시합니다. 얘만 해도 3천임. 학비랑 합치면 년에 억이에요.
옥포의 최소 학비가 £35,260인 거고 의대가 아닌 과의 최대가 £59,260인데 이렇게 되면 년 학비가 1억이 넘습니다
옥스포드 저소득층 다 장학금 줍니다 ㅎ
그래서 국문학 수능 얄리 얄리 얄라셩 하고 있으면
이제 정시도 대폭 축소 확정된 마당에 의미가 있을까요? ㅎ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ㅎ
영국대학 1억 4천 따리로 학비도 안나오고 생활비도 안나와요
4년다닐거 생각하면 최소 5억정도
4년 동안 해외에서 엄청 풍족하게 살 거 아니면 그 돈 안 나옵니다 ㅎ
기숙사 기어 들어가 있으면요 ㅎ
무슨 해외에서 한 살림 차리고, 집도 사고 하다보니가 그 돈이 나오는 거죠 ㅎ
그래서 ㅋㅋㅋㅋ 진지하게 수능 국문학 얄리 얄리 얄라셩해서 남는 게 뭐임? ㅋㅋㅋㅋ 정시도 대폭 축소 이제 정해진 운명인데 ㅎ
꼭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다만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그게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성향이 소위 인싸에 그냥 개원의 해서 월 몇천 버는 삶을 좋아하는 성격이면 그냥 우리나라에서 메디컬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성적만 된다면)
근데 본인이 연구욕심이 있고 특히 그 분야가 해외에서 연구가 활발하면 처음부터 해외로 가는 게 좋다고도 봅니다(기초의학 우주 등)
근데 옥캠을 가는 게 확정적이면 좋은데 해외대는 종종 생각보다 합불이 이해 안 가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는 옥캠을 완벽히 준비했는데 떨어지면 그 밑을 가야되냐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옛날(2000년대)에는 외국에 대한 동경과 영어에 대한 환상이 어마어마 했을 때라 소위 hyps 및 옥캠 등 딱 사람들이 들으면 다 아는 최상위 명문대를 가면 더할 나위 없이 베스트고, 그보다 살짝 밑에 가도 충분히 좋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그렇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솔직히 옛날에는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면 어딜가나 주목받고 부러워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아 그렇구나.;;하는 수준
그리고 한국도 생활수준이 웬만큼 올라가서 아무리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고는 해도 요즘 유럽이나 미국 이민 가도 뭐 그렇게 큰 감흥은 없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남자씹덕이면 일본유학도 괜찮네요 성격자체가 일본 정서가 맞으면 그냥 일본 가는 것도 좋습니다
차라리 AP 공부하고 미국으로 가라고 하세요. 왜 하필 영국임. 내신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미국 대학 많아요. GPA 3.7대도 좋은 데 충분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