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표본의 정상화 기원
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한자리 꿰차고가서
어 일단 걸어놓고 수능쳐서 옮길꺼야~ 무한반복
안그래도 고인 수능판에
정시 정원 줄어드는 효과 + 등급컷 상승
심지어 대학들도 어차피 정시애들 뽑으니까 옮겨가던데요?
하면서 수시비중 늘림
창섭이형 제발 정시를 정상화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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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한자리 꿰차고가서
어 일단 걸어놓고 수능쳐서 옮길꺼야~ 무한반복
안그래도 고인 수능판에
정시 정원 줄어드는 효과 + 등급컷 상승
심지어 대학들도 어차피 정시애들 뽑으니까 옮겨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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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수시처럼 수능이 재활용이 가능해야함
ㄹㅇㅋㅋ
현실적으로 어케 개선함
ㄹㅇ 뭐 방법이 없긴함..
패널티가 더 강화돼야죠
진짜 쎄게가면 대학생 수능 응시자격 무효화라던가
학교가 맘에안들면 자퇴하고 하는게 맞긴하지
전 수능 표본이 고였다고 생각한다기보단, 수능 문제가 정형화 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영어의 절평화)
17 수능 때 서울대 정시의 55%가 현역이었음.
그때 수학 범위가 바뀌었고, 국어가 갑자기 장지문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올라갔거든요.
영어도 변별력 있었고.
그런식으로 국어에 있어서 형식의 변화를 주고, 영어가 입시에 유의미하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참고로 요즘은 서울대 정시의 30~38%가 현역입니다
국어가 어려우면서, 형식이 변화하면 현역이 확 유리한 시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수학, 과탐의 영향력을 줄이면서요.
근데 국어가 지문 길면 또 언론에서 뭐라뭐라 하니까...
간단합니다. 반수나 재수하려면 수능 원서 쓰기 전에 대학 자퇴 또는 졸업을 해야 가능하게 만들면 됩니다. 일단 재수공부하다가 견적이 나온다싶으면 자퇴하고 응시하고, 견적이 안 나오면 재수를 포기하고,,,
까놓고 말해서 지금 학교에 불만이면 자퇴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