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4-11-28 18:29:18
조회수 877

빠꾸 없이 저지르고 자극 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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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새끼들이 사고치는 거는 역시 과학이다.

익숙한 것을 고수하는 이유가 뭐겠나?

사람이 안 해본 것들을 해보려고 

애를 쓰다 싸그리 털리는 걸 

너무 많이 봐버린 나머지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안 해본 게 유익한 거 절대 아니고 허튼 짓거리다.

사람 뇌에는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라는 흥분 호르몬이

있는데 이게 자극적인 거 추구하고 빠꾸 없이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인간들 뇌에 정상인보다 배로 많다고 했다.

그래서 범죄자들 중에 마약, 성, 술, 담배, 도박 등은 끊기 ㅈㄴ 어려우니까 다시 범죄판으로 돌아와서 또 사고 치다가 교도소 끌려온다고.

엔돌핀은 중독성 호르몬이고 아드레날린은 흥분성 호르몬인데

여기서 마약, 이성 편력, 술, 담배, 도박, 인터넷 방송이 

얘들 때문에 무서운 거다. 워낙 자극적이다 보니 뇌에서 인식을

해버리고 이보다 약한 것은 자극을 더디게 받든지 아니면 둔하게

만들어버리는 점에서 ㅈㄴ 무서운 애들이다.


왜, 당장 사례들 차고 널렸는데 반박 몬하니까 미치겠제?

검색해보면 무시무시하게 많이 나온다. 괜히 오늘만 사는 애들 가까이 하지 마라는 게. 걔네들 잃을 거 없다 보니 충동적인 면 잘못 건드리면 골로 가는 거다. 걍 애초에 그런 인간들이랑 엮이지도 않는 게 상책이다. 파 보면 배울 것도 없고 인간 군상 최악이라 칭하는 게 괜한 게 아니다.


그리고 걔네들 특징이 책임감과 인생에 임하는 진지함과 목표 지향성이 없다. 그냥 오늘 내일하는 애들이고 읽을 거 없다 보니까 막 내지르는 애들 천지 투성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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