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 뜯겨 9바늘 꿰매" 엽기적인 데이트 폭력 벌어졌다

2024-11-24 21:52:43  원문 2024-11-24 16:53  조회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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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한 남성이 연인에 의해 고환을 뜯기는 엽기적인 데이트 폭력이 벌어졌다.

23일 '더썬'에 따르면 피해 남성 데니스 패리쉬는 침대에 누워 있는 사이 연인 마리 제프리에게 공격을 당해 고환을 뜯겼고, 아홉 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전했다.

패리쉬는 자신이 잠든 사이 제프리가 문을 부수고 그의 다리 사이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말 고통스러웠다"라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녀가 내 고환 하나를 뜯어낸 것을 보았고 아홉 바늘을 꿰매야 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으로 동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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