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풀 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문학 보기 문제에서 선지는
사실과 판단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가원은 사실 부분을 잘 건들지 않음
근데 사설은 허구한날 건들여서 디테일에 집착하게됨
만약 이게 사설이었으면
“사실은 월매가 아니라 금섬이 매를 맞음“
이런 식으로 정답 근거를 만들 수도 있단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침대에 누워있으면 유이랑 무기랑 눈 마주칠 수 잇음여 엄마랑 아빠가 이거 보고 한숨 쉬었어요… 흑흑
-
굿즈 같은거 사는 분 많이 없어요???? 난 다 나처럼 저런거 방에 하나는 있겠지...
-
선착순3명 만덕 20
역 지하9층으로 집합
-
그냥 맨날 가슴이나 만지면서 살고 싶음.. (물론 본인건×) 메인글 보고 갑자기 든 생각
-
노동의가치를저하시키고 사회에는일절도움안됨 그냥갑자기코인하다가 그런생각이듬
-
막 24세전에 애 3명일시 원하는 대학선택권
-
과탐 잘본 경쟁자가 있다면 가산점만큼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
선착순 2명 9
천덕씩 추합 불가
-
그런거안고자면왠지 평생느껴보지못한 감정을느낄수있을것만같음
-
이런 데 알바 어떰? 10
알바천국에 올라와있길래.. 네이버에 쳐도 안뜨긴하네요.
-
제도를 많이 만들어야함 대학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봄 아이랑 학업 병행하기...
-
6 9 수능 96 96 96 이네 ㅆㅃ이
-
미미미누 근황.. 10
와.. ㄹㅇ어디까지 가는거냐 미누야.. 너무 연예인이 됐어..
-
님들은 누가 위대하다고 생각함?
-
인스타가 디시(DC)화 되고 있다는 말을 안 믿었는데 9
진짜 존나 어질어질하노….
-
심심해... 놀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기출중에 문학 사실판단 부분에서 다르게 낸게 3개였나
네 개정 이후 수능에는 없는걸루 알아요
저는 그 앞부분 아예 안봄
그럼 사설 점수 개썰려서.. ㅜㅜ
저게 생각보다 시간 ㅈㄴ 잡아먹어서 시험운용이 달라지는 포인트이기도 해서..
저거 진실밝힌다가 오답근거였나
그냥 보기에서 설명중인 능동적 행위자 뉘앙스랑 지문에서 쟤 캐릭터 모습이랑 어긋나는거같아요
보기에서 "하층의 시비가 능동적인 행위자로 등장"이라고 했는데 그건 맞죠..지문 보시면 월매는 자신의 주인인 왕비한테 진실을 밝힌게 아니라 정을선에게 진실을 밝힙니다. "자신이 모시는 주인에게" 가 틀린거임
ㄹㅇ ㅋㅋ
평가원이 월매가 모시는 주인은 충렬부인이 아니라 왕비다 이정도는 건들 수 잇나요?? 아님 이것도 사설스러운 건가요
내용을 묻는거는 상관없는데 선지 속 ‘~에서’ 부분을 틀리게는 안내는 거예요
아 또 이해를ㅜㅜ감사합니다
김승모가 이거 ㄹㅇ극악
화작도 다른 포인트가 좀 있는데 어차피 화작러들은 공부안해서.. ㅋㅋ
운문은 사실판단 좀 있었던거같음
2309였나 수필 말고는 없는걸로 알아요
근데 영어답 4 4낸것도 그렇고 요즘 패턴비틀기를 몇번 해와서 어쩌면 혹시?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