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삼반수 할 말
현역 수시로 지방수 온 이제 예2올라가는 수의대생입니다
현역때 과탐 하나버리고 (5...) 영어1 나머지 높2정도였어요
아예 생각없었는데 다시하고싶어져서요
상방의 차이가 너무 큰 거 같습니다
의사평균=수의사 ㄱㅆㅅㅌㅊ 수익이런느낌이라
이부분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지거국 의대이상으로 가고싶은데
수시 성적으론 택도 없어요 (지방한약수 성적)
수시반수로는 고신,동아 정도가 최대일 거 같습니다
1.휴학 정시 삼수 (지거국의대이상)
2.무휴학 수시 반수
3.휴학 수시 반수
4.닥치고 다녀라
중에 뭐 어떤게 좋을까요?
사실 수의대가 싫진 않습니다
저는 동물 꽤 좋아하고
피 잘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으로는 보니까 신기하긴하더라고요
대신 그렇다고 사명감이 있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데굴데굴 구르면서 들어갈텐데
-
숙대약대 논술본거 잘한거겠지 서울대 안될거같아서 약대논술 쓴거 다감
-
이게맞나... 원래도 이정도 쉬면 이렇게 되긴 했음ㅠ 남들은 안그러시나요.. 지금...
-
밐 일러 6
밐밐
-
일반고 예비고3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내신보다 정시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있어서...
-
우리 누나가 이대 다녀서 ㅈㄴ이해가면서도..
-
이분 생각났음 ㅅㅂ
-
1등급 뜨겠지 하 ㅅㅂ...
-
? 확통을 버릴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
커리가 안 올라오는 거 보면 올 해 물리1,통과만 하시려나 싶은데요. 교재주문이나...
-
기하 풀어야된다고;;
-
군대와서 놀란 거 11
웃음체조가 진짜 있다
-
제곧내ㅇㅇ 화작 89점 미적72점 정법사문 둘다 44점? 인데 찍은거 제외임 아니...
-
돈이 마니나감 한달에 고정 -60 ??
-
그런 느낌이 듦뇨
-
3등급 초반인가요?
-
4순데 생2 지1 어떤가요 생2가 노벱니다 물1 고여서 버립니다 의대 목표구요...
-
작년보단 어렵지 않았음? 작년보단 틀릴만한거 있었던 거 같은데
-
경북대 신소재 aat 10
150/350이면 합격 ㄱㄴ?
-
D-355 공부 1
-
걍 반수할까 7
서성한은 적당히 쓰면 될것같긴한데 쌩재수가 갖는 이점이 있을까요 반수에 비해서.....
-
기하랑 확통때문에 진짜 미취겟다 밤 새야지
-
국어 4 데미지가 너무 큼 3만 떴어도 그나마 나을텐데
-
이새끼 진짜 3
https://youtube.com/shorts/Gx0SYhfeiVg?si=Yb8cQ...
-
요즘은 특히 진짜
-
이러면 또 학력저하라고 틀딱들이 비웃겠지
-
05년생 여자이고 현역 때 정시로 연고대 이상 생각했지만 수능 때 국어에서 크게...
-
와 현우진t vs 윤도영t 인스타 댓글서 시비붙음 ㅋㅋ 7
이정도면 붙나요?
-
수능을 계속 보기로 마음먹음
-
군대는 빨리오자 22
가 아니라 어느 나이든 여기서 1년 반을 지낸다는 게 인생 손해다
-
올수 1임. 유학 갔다온 적 있어서 리스닝은 쫌 칠 거 같은데 읽기도 할 만한가요?
-
아오 17
아오 이따구로 그릴 거면 걍 격주 방영해라 본편 실제로 보면 더 가관임 무슨 AI...
-
진짜 올해 깡표대학밖에 쓸 곳이 없는데 투과목 만표 나락가면 저 ㅈ됩니다 ㅠ...
-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면 됩니다."
-
어디 추천하시나여?
-
국어인데 6월 92 백분위 99 9월 97 백분위 93 수능 98 백분위 98이거나...
-
동덕여대 ㄹㅈㄷ 1
(동덕여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보냈던 메일)
-
지금 10만원 할인하던데 나중에 더 떨어지나?
-
수리논술 처음인데 총평을 모르겠어요 일단 다풀긴 했는데
-
어케 불리나요??
-
22: 342 23: 123 24: 221 25: 142 진동폭 뭐임
-
뱃고동 소리가 진짜 긴장 맥스됌 올해 다른거여서 다행이였음
-
그래야만 함
-
개인적으로 43이나 44 말고 41이나 42가 1컷이면 좋겠네요... ㅠㅠ 면접을...
-
그게 배꼽일 줄은 몰랏네
-
다행히 된장냄새는 안 남
-
개웃기네 씹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리멘탈 기존쎄 밈에서 기존쎄 상이긴 함
-
브릿지 2
브릿지나 서킷 2024랑 2025버전 중복인가요? 아니면 완전 개정인가요? 서바도...
-
웅웅
-
미적 2829틀 공통 14 20 21 22틀
국어 잘하면 할만하지않나
국어는 현역때 한문제 차이였는데
재능충들에 비해 엄청 잘하진 못해요
의대는 징짜 걍 전과목을 완벽하게 해야해서 운도 따라서 어렵긴 하겠네여.. ㅠ
그냥 조용히 수의대 다니는게 맞을까싶기도해요..
수의대도 앵간한 직장보단 더더 벌 수 있죠 항상 위만보고 살 수는 없는법..
그렇죠 ㅠ 근데 욕심이 나네요
부모님도 의사셔서 옆에서 보니까 부러웠어요 ㅜㅜ..
지방의 수시반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저수의대주고님의대가세요제발꽁자로의대보내드릴게요저수의대좀요
ㅋㅋㅋ저도 의대가고싶은데요..
여기 저같은 사람 한트럭일걸요
정시 의대 ㅈㄴ 빡셈 신중히 생각하길
그렇겠죠 ㅠ
부모님이 의사시면 더욱 부럽긴 할듯요 ㄹㅇ.. 전 수시는 아예 몰라서,, 지방의 수시 성적 안되면 최저 맞춰도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끝자락의대 문닫 성적정도 돼요
약간 애매한성적?? 근데 지금 공부하시는 거면
의대가세요 왜 수의대를..
동물이조아요 고쳐주고싶어요 그럴 일은 없지만 설의성적 나와도 설수의 갈거예요
동물 좋죠 ..저도 강아지 고양이 엄청 좋아해요
근데 고치는 건 다른 의미인 거 같아요
아픈 모습도 많이 봐야하고 항상 끝이 좋을 수는 없단걸 교수님 말씀들으면서 느껴요. 동기들끼리도 동물 너무 좋아하면 안오는게 맞다고들 해요..저도 뭘 모르지만..목표는 높게 잡으세요
수의대도 석사까지따면 하방 좀 높지않나
높죠 전 있으면 석사 따고 외국 유학까지 갈 생각이긴한데 그래도 의사만큼은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수의대 어느정도 만족하면 계속다니고, 의대에 미련남아서 아른거리면 반수 ㄱㄱ.
진정으로 하고싶은 직업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해볼게요
지금 후회하는게 빠른 탈출못한거 성적차이보다 연봉차이가...
이제 수도 늘어서 수월한텐데 ㄱㄱ
가족중에 수의대 최고 엘리트 코스 타신 분이 있는데 의사는 못이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