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출범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대학 교명은
2024-11-19 22:07:32 원문 2024-11-19 15:07 조회수 4,52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49823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내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추진 중인 통합대학교의 교명이 오는 26일 구성원 투표로 결정된다.
19일 두 대학에 따르면 4개의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말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은 지난 6월 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에는 합의가 되지 않아 신청서에 통합대학 교명을 명시하지 못했다.
두 대학의 ...
-
[속보] 홍준표 "대선 나갈 것… 이재명 다루고 트럼프와 다툴 사람 나밖에 없어"
24/12/26 16:26 등록 | 원문 2024-12-26 15:58
4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
친한 조경태 "한덕수, 미적거리면 탄핵"…헌법재판관 표결도 참여
24/12/26 15:29 등록 | 원문 2024-12-26 14:44
1 6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한덕수...
-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할 듯…넉달 연속 2만명 넘게 태어났다
24/12/26 14:59 등록 | 원문 2024-12-26 14:10
3 11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13.4% 늘어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
“인간이 승리했다”…美 ‘벌벌’ 떨게한 아시아산 ‘장수말벌’ 퇴치 선언
24/12/26 13:17 등록 | 원문 2024-12-19 13:42
0 2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을 ‘벌벌’ 떨게 만든 이른바 ‘살인 말벌’에 대해 미국이...
-
가면 뒤에 숨은 '뻑가' 신상 밝혀지나…美법원, 정보 공개 승인
24/12/26 13:09 등록 | 원문 2024-12-25 11:50
3 3
얼굴을 가린 채로 활동하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채널명 'PPKKa')'에...
-
윤 대통령 지지율, 국회 탄핵안 가결 후 30%대 회복 [데일리안 여론조사]
24/12/26 11:55 등록 | 원문 2024-12-26 07:00
13 21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과...
-
[머니플로우] 환율 고공행진에도…서학개미, 미국 주식 '더 사자'
24/12/26 11:17 등록 | 원문 2024-12-21 08:00
0 13
13∼19일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 1조원 육박…1주 전 대비 21% 증가 국내...
-
"생양파 씹어먹어"…후임병 때리고 가혹행위 한 20대 집유
24/12/25 15:59 등록 | 원문 2024-12-25 10:00
6 8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저지른...
-
제자 살해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법원 "협박죄 보기 어려워"
24/12/25 12:19 등록 | 원문 2024-12-25 08:02
3 13
(전주=뉴스1) 임충식 강교현 기자 = 특정 교사를 지목해 '죽여버리겠다"는 발언을...
-
[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4/12/25 01:51 등록 | 원문 2024-12-24 16:39
6 15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
[단독]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24/12/24 20:32 등록 | 원문 2024-12-24 18:15
10 17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
민주당 일각 “국무위원 5명 한꺼번에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땐 거부권 행사못해” 논란
24/12/24 19:42 등록 | 원문 2024-12-24 03:05
1 0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내란 특검법 공포와 내란 상설특검...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17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2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08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0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24/12/24 13:02 등록 | 원문 2024-12-24 10:56
5 11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 유명인에 대한 신고가 다수...
와 ㄷㄷㄷ
19일 두 대학에 따르면 4개의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말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충북대가 인원빨로 밀듯
표가 갈릴 수도 있다는데 글로컬충북이랑
이들 대학은 지난 6월 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에는 합의가 되지 않아 신청서에 통합대학 교명을 명시하지 못했다.
두 대학의 '통합대학 교명선정위원회'는 최근 제7차 회의를 통해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글로컬충북대학교, 한국국립대학교를 후보 교명으로 정했다.
투표 하루 전인 25일 두 대학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리고,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두 대학은 26일 오전 9시와 낮 12시, 오후 5시에 구성원들에게 투표 관련 정보를 발송한다.
교통대는 "양 대학 주체별 선거인 수 대비 득표율을 균등 비율(교수1, 직원·조교 1, 학생1)로 합산해 통합 교명을 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교명 선정은 통합대학으로 나가기 위한 한걸음"이라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립대ㄷㄷㄷ
이거 되면 ㄹㅇ 양심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