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게 왤케 재미 없지
오전에는 1살 많은 형 면접 봤길래 소고기 좀 사주고
방금까지는 고딩 친구들이랑 술마시겨 놀다왔는데
뭔가 뻔한 술자리, 뻔한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군대+수능까지 치면서 너무 세상을 회의적으로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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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요즘 느끼는중
목표 쳐내고 번아웃인가 싶기도하고
공허하네요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완전 인생 선배느낌이네요 잘 읽고 있어여
닉이 낯이 익는데 경북대 관련 질문해주신분?
현실에서는 이런 얘기 할 데가 없어서 이것저것 쓰네요 ㅋㅋㅋㅋ, 수능치셨으니까 재밌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