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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말하면 말할수록 논리가 없음 윤석열이 민주당한테 정권 넘겨주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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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화2> 물2 2티어 지2 > 생2 = 물1 3티어 화1 = 생1 >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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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나 마음이 흔들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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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극됙 0
공부자극되게 혹시 한양대… 사탐으로 아무 자연계 들어간단 가정하에 컷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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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공부의욕 상승 포션임 잘 배분해서 마시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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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넣으면 어디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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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순위로 해놨는데 1순위 붙어놓고 왜 안 빠지냐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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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교이서 사탐런 한 애들 보면 다 생윤으로 런하고 사문으로 간 애는 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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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
공부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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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로, 공부 오래 하면 성적 오른다는 애들 아직도 있음? 그럼 왜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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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일반과 추합이 안될수가 없는데 ..... 추합 전화 받으신 분 있나요 학부대학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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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두번빼고는 그래도 동시통역하듯이 선방한듯=) 먹고 통역하고 먹고 통역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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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제금융 0
빠지시는 분 안계신가요ㅠㅠㅠ 제발 한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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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수사문 시간모질랏는데 경제 타임어택심하잖어 국수에투자많이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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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쳐다보나 예를 들어서 “무현아~ 밥 먹었어?”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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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국경제 빠지실분 한분만 ㅜㅜ없나요ㅜㅜㅜ예비 1명남은것같은데 0
이거 떨어지면 3떨.... 으아 1시간 남았는데 개떨리네요 재수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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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미달시키고 추가모집에서 뽑냐? 입시첨이라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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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페이지마다 책에 향수 뿌렸나 향이 좀 심하게 나는데 일단 펼쳐서 창문 앞에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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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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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만치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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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리타스알파에서 yes24 판매지수 기준 생1 지1 18만권 팔릴때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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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대학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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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추첨 좀 일본 노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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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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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증원 100% 자율권’ 방침에... 학장들 “내년 0명 증원” 총장에 제안 3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각 대학이 100% 자율로 결정하도록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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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없애서 2028수능에 개편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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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포기가 5시까지던데 어케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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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너무 안정으로 쓴거같아 아쉽다.. 상향으로 쓴 다군은 소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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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물2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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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물1화1할수도 제일 안정적인듯뇨 저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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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환불 0
5시 50분까지라고 문자왔는데 전화 추합이 50분 이후에 와서 딴 학교 가면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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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가 3년 연속 70 넘는 과목이라니까 만점난도는 물론 과탐이랑 비교자체가 실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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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니 돌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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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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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아시는분 솦 인터칼 성신 삼수 사과 새터 1번 건수 경제 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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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고인과목이있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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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외대 메이저어문, 건국 높상경 라인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털리는건 ㄷㄷ...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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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5시에 빠진다고 하면 그때 추합 전화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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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응 못했는데 내일 납부할때까지만 정하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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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법.정이랑 경.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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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3시간이상 걸릴예정인데 너무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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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6수능은 경제가 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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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하지마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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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ㄹㅇㄹㅇㄹㅇ 맞는말.. 재수하면서 느낀건데 지금 내가 하고있는 공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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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던짐 1
걍통통이로돌아갈께몰라봬서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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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 지역인재 1
1명만.. 딱 1명만 빠줘주면 안될까...... 예비 1번인데...............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