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 친구한테 응원연락 보냈는데
1학기 동안은 종종 연락 주고 받고 가끔은 먼저 연락이 와서 통화도 하곤 했던 친구한테 여름방학 시즌 이후로 아무 연락도 안 했다가 오늘 저녁에 응원연락 보냈는데 읽씹 당했네요
예민하고 긴장되고 그래서 그런 거 알면서도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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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가 너무 대놓고 뭔 의도를 갖고 국수 존나 쉽게 내서 아무래도 내일 깽판칠거같음
지금은 이해해주시죠.. 전 웬만하면 읽씹은 안 하는데 내일건 다 안 읽씹할거여서
전 일부러 응원연락 안읽씹중
그 분 충분히 이해됨요
지금은 읽씹해도 됨.
너무한데 그래도..
차라리 안읽씹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