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vs세지
둘중에 수능에서 뭐가 더 통수안치고 지엽적인게 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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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 뒤에 선 긋고 쓸 생각인데 부정행위 안걸리죠?
목표는 3등급입니다
세지가 더 지엽적일 순 있지만
그래도 세지 추천해요.
한지는 암만 지엽적이라도
어릴때부터 백지도 다 꿰고 있는 사람들 못이겨요
3등급 목표여도 그런가요?? 세지 한지 둘 중 하나만 3맞으면 됩니다
백지도아는거랑 한지 잘하는거랑 뭔 관련이 있나요?
가령 영양군이 어딨는지 백지도에서 정확히 짚을 정도로 지역 현안 지리에 빠싹한 한지 덕후들이 많고, 이들이 1등급을 꽉 잡고 있어서 뉴비들이 1등급 따기가 정말 힘들어요.
반면 세지의 경우 지엽적일 수록 아무리 세지 덕후라도 모르는 지식이 있어서 뉴비랑 똑같이 변별 당하기 때문에, 한지보단 충분히 1등급 노려볼만해요.
한지가 지엽적인 위치를 묻는것도 아니고.. 차피 대부분의 한지러들은 백지도 전체를 외우기때문에 그거랑 큰 관련이 없숩니다
그럼 세지보다 한지가 덜 지엽적이고 문제 이상하게 안내는 느낌인가요?
인구 그래프에서 와 이정도까지 알아야하나 싶은건 나와요. 가령 경기도 가평 인구 정도는 외워야 해요.
가평 인구수를 묻는 기출이 있나요? 있어도 몰패 하라고 낸거 아닐까요?
2024학년도 9모에 나와요
인구수 외워야하는거 100만급(특례시) 90만급 80만급 70만긎 50만급. 각 시도별 3위정도까지. 권역별인구, 시도별인구, 종로구 중구 강남구 딱 여기까지. 이거 말고는 인구수는 더 외울게 없어보입니다.
올해 한지가 좀 쉽게 나와서 그렇지, 작년 9모 정도로 나온다면 대비해야 돼요.
그건 저도 모름. 한지만 해봄
그래서 3등급 받기 더 쉬운 과목 결론 좀요 ㅠㅠ 최저만 맞추면되서
위에 헛소리고 무조건 한지로 ㄱㄱ
한지는 그냥 정해진 부분 안에서 계속
복습복습복습이 끝임 이기상 커리 쭉 따라가면
안정적 40점대는 무조건 나옴
이기상 커리가 빡세지도않음 기상이형도
일주일 한 번만 하라할 정도
사실 지금 이개다하고 이알기 한지 세지 둘다 반정도 해서 남은 기간동안 하나는 다 못 끝낼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럼 저는… 그냥 기출 포기하고 개념볼듯요..
이기상쌤도 무조건 일단 개념 언급하시기도하고
개념 알면 기출이 쉽게 그냥 보여서
차라리 남은 이틀 빈칸이다,이만복 같은 걸로
복습을하는게나을거같아요
아 참 이만복도 다듣고 기출 하는중입니다 빈칸이다 듣고 기출 풀면서 개념복습도 같이 해주실래 그렇게 갈려고 하는데 이개다로 복습이 우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