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존 [114960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11-03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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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5수생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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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3수하던중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수술비에 간병비에 장례비 왕창 쓰느라 거의 1500만원이 한번에 나가서 대출도 단기카드대출까지 최대한도까지 다 끌어다써서 겨우 막고 지난달까지 알바하느라 죽다 살아났습니다. 




이제야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올해 14수시작하면서 개미눈꼽만큼 틈틈이 공부하기는 했지만 알바하느라 거의 못했네요. 학교는 휴학한도초과제적됐네요구요 ㅋ 물론 재입학은 거의 100%되겠지만요. 





이제 진짜로 2026수능을 마지막으로 수능을 끝내야겠습니다.  아무튼 진짜 지옥같은 1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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