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머스크 "총기옹호 서명자 매일 1명 뽑아 14억원 준다"
2024-10-20 19:30:05 원문 2024-10-20 19:04 조회수 1,086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일까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 한 명에게 매일 14억 원 상당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지지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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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에 대한 지지를 서약하는 내용이다.
머스크는 실제 유세 행사장에서 청원 서명자 중 선정한 1명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했다. 머스크는 선정된 당사자도 사전에 이를 "전혀 몰랐다"며 "어쨌든, 천만에요"라고 말하며 해당 금액의 수표를 건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현재 미국 연방법상 매표 행위는 범죄로 규정돼 있지만 청원 서명자 또는 서명 권유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
미친새끼
10만달러씩 10명 뿌리겠다고 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트럼프 안되면 우짜냐 일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