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차이가 갈수록 커지는걸 느껴요
공부의 중요성?이라는게 사회 전반적으로 떨어져서 그런가...
제가 처음 과외를 시작한 4년전부터 지금까지 경과를 보면 참 많이 달라진걸 느끼고 있네요.
아무래도 공부를 딱히 안하더라도 돈을 벌 방법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물론 그냥 강의를 하는 강사, 선생님 입장에서 너무 오지랖 부린다 싶을 수도 있겠고 공부가 다가 아닌 것도 팩트지만... 그래도 공부라도 잘해야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답답할 때가 종종 있네요 ㅠㅠ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잘하는 친구들은 이전 세대보다도 월등히 잘하는 경우도 많던데, 그 정반대인 친구들도 급격히 늘어난 느낌입니다.
한국 교육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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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부라도 잘해야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쭈욱 열심히 하시면 성공하실거라 의심치 않아요!! 파이팅입니다
그 친구들도 분명 다른 재능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걸 빨리 발견해주는게 맞는거 같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