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의 2024학년도 10월 지구과학I 손풀이
2024학년도 10월 지구과학1 손풀이.pdf
** 저도 학생인지라.. 풀이가 이상하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 바랍니다. **
1페이지
1~4번: 딱히 코멘트할 내용이 없습니다.
5번: 의문사당하는 구간. B는 주계열성이 거성으로 진화하는 단계입니다. 중심핵에서는 수축만 일어나고 헬륨 핵융합 반응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도 낚였어요...
2페이지.
6번: 딱히 코멘트할 내용이 없습니다.
7번: 가시영상은 태양광이 없으면 아무것도 찍히지 않음에 유의합시다. 동쪽만 관측되면 아침, 서쪽만 관측되면 저녁입니다.
8번: 무난합니다. 방사성 원소가 100%에서 75%되는 시간은 75%에서 50%되는 시간보다 짧을 수밖에 없다는 점은 자주 출제되었던 포인트이므로 놓치는 일 없도록 합시다.
9~11번: 코멘트할 내용이 없습니다. 기출을 몇번 돌렸다면 늘상 물어보는 익숙한 선지이므로 틀리지 않도록 합시다.
3페이지.
12번: 무난합니다.
13번: 이제는 슬슬 계산합시다. 양도 많지 않아요.
14번: ㄷ을 정량적으로 계산하여 써두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절대등급 차이가 5보다 크므로 L(ㄱ)/L(ㄴ) > 100 정도로만 계산해도 ㄷ이 거짓임을 판별하는 데 충분합니다.
15번: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는 문제.
16번: 엘니뇨 라니냐 문제. 기출에서 주로 물어보는 변수만 제시되었으므로 푸는 데 큰 지장은 없었을 것입니다. 변량 관련하여 조만간 정리 포스팅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17번: ㄷ선지: 태풍 중심 기압에 대한 자료가 없지만, 태풍은 육지에 도달하면 에너지원을 잃게 되어 약화됩니다. 따라서 육지에 도달한 이후 태풍의 중심 기압은 도달하기 이전보다 높아집니다.
18번: 현재 북반구는 근일점에서 겨울임에서 출발합니다. 근일점 크기 대 원일점 크기가 1:1에 가까울수록 이심률은 0에 가까워짐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이런 문제는 남반구도 물어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으므로 남반구인지 북반구인지 잘 확인해서 3점 날려먹는 불상사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9번: 단순히 이동만 고려하면 다음 2개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문제 발문 상에서 고지자기극과 지괴가 모두 동일 경도 상에 있음을 제시하였으므로, 맞는 경우는 1)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2)의 경우가 되면 고지자기극과 지괴가 경도 180도 차이가 나게 되기 때문에 모순이 생깁니다. 이 부분을 잘 잡았다면 문제를 푸는 데 충분하리라 예상합니다.
20번: 대부분 ㄱ과 ㄷ은 쉽게 해결하고 ㄴ에서 걸렸던 것 같습니다. 행성과 공통 질량 중심간의 거리가 주계열성과 질량 간 거리보다 매우 멀다는 점에 착안하여 행성의 이동 경로를 직선으로 적당히 근사하여 ㄴ이 맞는지 아닌지 추론하라... 는 게 출제 의도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반적으로 기출을 반복하여 학습했다면 40초중반까지는 무난하게 획득했을 시험지로 보입니다.
풀이가 잘못되었거나 오타가 있는 경우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간상향 느낌으로 넣어논 곳 있었는데 갑자기 5칸 최초합이 뜨네.. 작년 경쟁률보단...
-
걔내까지 오면 ㄹㅇㅋㅋ 중대는 스카이도 표본숨기기 때문인지 내려와있네ㅋㅋ 서강대도...
-
생각을 해봅시다 1
에..
-
가천의vs인제의 2
갑자기 궁금해서..
-
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
구라지?
-
지금 오류인가?? 다군 보려고하면 눌러지지도 않고 대학선택하면 다시 대학 선택하라고하고
-
노추해주세요 12
제이팝좋아함
-
그냥 써야되나 아니 갑자기 1등이 되어버림;;
-
지금 ㅈㄴ 눈치보면서 각재고 있는 대학들이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을텐데 시발 나새끼 죽었으면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0
-
김기현 현우진 1
수능 백분위 92 떴습니다 수학 개념 빠르게 돌리고싶은데 시발점은 부피가 넘 커서...
-
밖에서 보면 낭만 굿 멋짐 굿 예쁨 굿이었어요 특히 밤에
-
쫄린다쫄려
-
엄 6
.
-
준 0
.
-
식 0
.
-
철도패스 유효기간이랑 다 고려해서 동선 정해야 하는데.. 결국 돈이 문제군
-
1월 3일까지 보고 쓰는게좋을까요 어차피 지방국립대인데
-
귝민댜 자전 1
이거 될 가능성있나요
-
655든 565든 ㅅㅂ 555는 너무 쫄린다고
-
자러감 10
내일 놀러가야함 인터넷 세상으로
-
오늘의 월급루팡 0
가상의 나 대학보내며 루팡함
-
힘을 다쓴 꺾마는 자기꺼 분석할 힘이 없어서 누워있다고한다
-
뭐하고 계시나요?
-
24 수능 국수 백분위 95 62면 사탐런이 맞음? 15
생지 계속 하고 싶은데 ㅠ
-
물2로 도망감요...
-
제일 이해 안 가는 거 11
탈릅한다고 잔뜩 어그로 끌고 안 하기 그렇게 관심이 필요한 건가
-
앱르비 특 5
쪽지 알림 표시 안되서 늦은 확인이 자주 발생함요 왔다고 알림은 오는데 앱르비처럼...
-
가천한 1
올해 가천한 빵 보단 폭날 확률이 훨씬 크다고 보시나요? 작년에 펑크가 유독 심하게...
-
진짜 진지하게 9
난도 지구>>>화학임 화학오세요 제발
-
저 죽었어요 7
위로해 주세요 ㅠㅠ
-
무물보 14
거짓 중에 진실이 있다.
-
외대버리고 옮기고싶은데
-
나도 거짓말 중임 이 글도 거짓말임 :)
-
물론 지금은 10
여사친이 단 한명도 없음요
-
제 진로는 아직 확실이 정한건 없지만 전문직이나 그냥 사기업 들어갈 거 같은데...
-
사람 표정같음
-
진학사 정시저장소에서 모의지원 내역이랑 삭제가 안 뜨는데 왜 이런지 아시나요..? ㅠ
-
진짜 뒤지게 패야된다 생각해요
-
5년 전이랑 비교했을 때 입결이 많이 달라진 학교가 있나요? 중앙대가 탈급간이라는데...
-
1.05 이정돈 되어야 하나
-
공부비중 0
국어2 수학3 영어0 탐구5 근데 국어를 다른과목에비해 압도적으로 잘봄
-
지금 생각해보면 6
그냥 국어 유기하고 다른 거 더 하는 게 좋았을 듯 결과론이지만
-
1년의 결산
-
이 성적으로 시립대 세무학과 들어갈 수 있을까요?
-
오늘 진학사 업뎃 몇 시 예정인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지난 업뎃 시간은 나오는데,...
-
공부 비중 4
국어 3.5 수학 4 영어 0.5 탐구 2
-
한번 배운 내용들은 다시 듣기가 지겨워짐요 그래서 더 공부 소홀히 하게됨요
-
다군 외대 자전 학점컷으로 과 선택하나요?
체감상 19번이 난이도 최상이였는데 다들 잘풀어서 좀 당황했어요
ㄷ 먼저 지우면 걍 하나만 판단 해도 되서
출제의도가 근사하라는 건 아닌 것 같은게 다른 기출도 그냥 다 직선으로 놓고 별반지름-2행성반지름/시간 으로 풀지 않나용
이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