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논 ㅈㄴ의문인점
논술 노트북 열람실에서 본 사람 있음...?ㅋㅋ
진짜 구라아니고 엄청 커다란 12인? 정도 앉는 책상에
심지어 마주보고 앉는 책상에
변변찮은 가림막 하나 없이 시험봐서 ㅈㄴ당황스러웠음
한칸씩 떨어져서 앉긴 하는데 그러면 마주보고 앉은 라인은 내 대각선에 사람 앉게 되는거자너 대각선엔 가림막 없어서 ㄹㅇ 구라아니고 앞사람이 뭐 쓰는지 토씨하나까지 다보였음
이런 강의실도 아니고 칸막이 있는 열람실도 아닌 탁 트여있는 노트북열람실에서 마주보는 자리에까지 사람 채워서 돈받아먹는게 맞나 싶네
시험장 들어가자마자 개웃겨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누군지 너무 특정될까봐 못올리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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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ㄹㅇ 단답은 커닝 가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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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무조건 컨닝가능한 자리였습니다
저는 시험관 바로 앞 자리에 정신없이 푸느라 ㅋㅋㅋㅋ.. 누구걸 볼 생각도 안하긴 했는데 그냥 앉자마자 엥? 스러운 공간이었어요.
사진같은 구조의 책상에서 시험봤고 색칠한 곳에 사람이 앉는데 가림막은 - 표시된 부분에 허접하게 되어있어서 대각선에 앉은 사람 시험 전에 몇년도 기출 푸는지까지 다 보였구요.
공간도 엄청 커서 구석쪽 책상에서 푼 사람들은 솔직히 친구랑 같은 고사장 걸렸으면 같이 푸는것도 가능해보일 정도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