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법]자작 모의고사 무료배포-P&L COLLEGE 모의고사
25수능대비 P&L COLLEGE모의고사.pdf
P&L COLLEGE 모의고사 해설지.pdf
모고 정오사항.pdf
25수능대비 P&L COLLEGE모의고사(수정버전).pdf
P&L COLLEGE 모의고사 해설지(수정버전).pdf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법 자작 모의고사 한 회분을 제작하게 되서 무료로 배포하고자 합니다.
모의고사 문제지 pdf와 모의고사 해설 pdf 같이 첨부했습니다.
해설은 전문항 해설이긴 한데, 일부 쉬운 문항들은 정답 해설만 작성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선거 계산의 감소와 지문 및 선지 독해 능력 강화 기조에 맞춰서 제작했고,
문제나 문장 형식 등 모의고사 전체적인 스타일은 24수능, 2506/09 모두 반영하여 제작했습니다.
문제 제작 후기나 예측 컷 및 난이도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문제 하나하나 제작할 때는 너무 쉬운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모아 놓고 보니 또 어려운거 같기도..하고 해서
솔직히 모의고사 난이도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작부터 검토까지 저 혼자 한지라 더 그런 것 같네요.
물론 모든 과정을 저 혼자하긴 했지만, 문제 질은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좋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법 콘텐츠가 부족하다 하시는 정법러분들은 한 번 시간 내서 풀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 풀고 댓글로 모의고사 후기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혹시 정오사항이 생긴다면 파일 추가로 올려놓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안 남은 수능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정오사항 올렸습니다! 처음 만드는 모의고사다 보니 오류도 꽤 있고, 미처 검토하지 못한 부분도 많네요.. 피드백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오사항 반영된 상태의 시험지 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새로 푸시는 분들은 "(수정버전)" 파일로 다운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수를 변수로 취급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있나요?
-
인복 하나는 2
메디컬권인듯
-
이거지
-
모음조화 4
모음 좋아
-
안녕하세요 고2 노베이스 학생입니다 수시는 5.6이였다가 정말 가망이 없을 거...
-
그냥 하루종일 4
모니터링을 듣는중
-
벌써 곧 12월이고 곧 등급이 나옴..... 심지어 고3들이 알아오는거까지 하면...
-
배꼽 3
킥킥 히히 똥오줌 발싸
-
아직도 머리 속에서 안 떠나감....
-
마라탕시킴 14
동생이먹재
-
남음.. ㅎㅎ 생각보다 빠르다
-
수능 끝나고 커뮤 여기저기 돌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등급컷 올려치기하고 물타기...
-
26년 안 올듯
-
6,9,수능 2등급 인데 Att 소문항 1-1~2 과논 절반 합격 ㄱㄴ?
-
메가에서 현우진 시발점+뉴런 기하 살까 하는데 좀 아깝기도 해서 그냥 배성민이나...
-
물1 난이도비교 3
ㅇ
-
'배꼽'은 'ᄇᆡᆺ복>ᄇᆡᆺ곱>뱃곱>배꼽'의 변화를 겪은 거라 원래부터 '곱'이었던...
-
도형, 백터 어려운 문제들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그냥 기출 여러번 풀어보며 공부하면 될까요?
-
하 고민되네
-
수학 기출문제집 1
수학 노베라서 과외중인데 쌤이 개념 하면서 기출도 같이 하자고 하셔서용 자이나...
-
엄,,
-
소문의 벽은 되게 감명 깊게 봤는데
-
대체 뭐지 0
난 이감을 시즌 1,2,3을 사뒀음. 난 이감을 2-2까지만 풀고 1부터...
-
ㅎㅇㅎㅇ 7
-
수학 쎈 help 11
근데 모 덕코 걸라는데 저 xdk인가 그건가용?
-
누구 하나는 분명히 죽을텐데 누가 죽을까
-
지1:고2 내신 때 빡세게 해놓음 지2:고3 내신 대비 같이 할 수 있음 같은...
-
나만 두개 배웠나
-
1200 플마 120자 인건가요..? 한 1100자 쓰고 글자 수 다 못채웠는데..떨어질까요..
-
ㅈㅂ
-
내신도 해가 지날수록 빡세게 보는 것도 맞지만 전공 연계 교과이수과목도 점점 많이...
-
어떤 여성분 나루토 부모님 죽는 장면 보고 울던건 귀여웠음.
-
검11고 다시쳐야겠구만
-
수리과학부 전정 컴공 여기는 진짜 높네
-
내신은 20수 박아도 안사라지니까 정시파이터한다고 던져놨으면 인생 망하는거 맞죠?...
-
주변에 다 시간남았던데 이번에 난이도 쉬웠나요?
-
반가워
-
프사 7
너무 저질인가..?
-
(아무도 궁금하진 않겠으나) 2024 이대 자연계 논술 손풀이 0
해답지랑 약간 다르게 푼 부분도 있습니다만, 방향은 거의 비슷합니다. 중간에 낚시...
-
만약 내가 무인도에 불시착 했을 때 살아남으려면 어떤 학과를 전공했어야 살아남을 수...
-
근데 (푸근한)... 일본 여배우상
-
공군 질문받음 6
뜨끈뜨끈한 845기에요
-
오전에 부산대 논술치고 바로 대구 이동해서 경북대 논술 쳤는데, 시험지 받았는데...
-
탑5+고의는 안되는건가
-
경금은 못본거같은데
-
6 7번 제일쉬웠음 자기생각말하기임 1 2번 물리문제 자유낙하실험 시간측정하면서...
-
물론 대학 떨어지면 병약해질 예정임
-
문제 형식이나 풀이 틀린 점 있으면 말해주세요
-
다른 건 암기가 되는데 역사만더럽게안됨뇨..
-
좀 쉬웠던거 같긴한디
지금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무료로쉽지 않은데 풀세트 만들기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귀하디귀한 정법 자작모고 바로 개추 눌렀습니다
와 퀄리티 장난 아니네요, 열심히만드셨군요
12번의 1번선지 을이 갑에게 채무 불이행 책임을 진다는 것은 민법 제 536조에 따른 동시이행의 향변권으로 인해 틀린 말 아닌가요?
-> 답고르는데는 이상이 없으나 해설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별개로 퀄리티도 개인이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고
난이도도 좋네요
퀄리티 good
난이도 good (매우어려움)
11번 "갚은" 은 오탈자인가요?
14번. 소년범은 소년부가 형사처벌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검사에게 송치할 수 있지만, 병은 촉법소년이기 때문에 가정법원 소년부는 병을 검사에게 송치할 수 없어서
ㄴ선지는 '거짓' 입니다
말씀해 주신게 맞습니다! 제가 출제하다가 정(14세)와 헷갈렸네요.. 14번 문제는 말씀해 주신 것 외에도 수정 사항이 있어서 시험지 파일 다시 올리고, 글에도 정오사항과 같이 작성해 놓을 예정입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좋은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퀄리티 너무 좋아요
선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8번 문제 1번 선지의 정오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A는 책임입니다. 책임은 '행위자에 대한 법적 비난가능성'입니다. 즉, 행위자에 대한 판단을 하는 항목이라는 것이죠. 선지는 이와 완전히 반하는 내용으로 해설에서 말하는 정오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외에도 정오사항이 여러 개 있어서 글에 추가로 첨부하고 글에도 같이 작성해 놓을 예정입니다!
우선,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모의고사를 혼자서 만드셨을 노고에 존경과 흔쾌히 무료로 올려주신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후기>
일단 이 정도 퀄리티를 혼자서 만드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모의고사였고 시중에 있는 다른 모의고사와 비교해서도 2티어 안에는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저도 꽤 많은 모의고사를 풀어봤지만 풀면서 맛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여서 꼭 한번쯤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단순한 기출변형이 아니라 기출진화 수준에 문제들이 몇개 보였고 간간히 처음보는 재미난 선지들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나 시간이 없어서 풀 모의고사는 어렵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풀어보면 좋을만한 문항>
5번, 9번, 12번, 17번(강추), 20번
ㅡㅡㅡㅡㅡㅡ 이 밑으로는 스포 주의ㅡㅡㅡㅡㅡㅡㅡ
예상 등급 컷
1등급 : 41~43
2등급 : 37
3등급 : 32
저는 처음에 그냥 한번 훑어보는 식으로 풀었는데 재밌어서 각 잡고 풀었더니 35분 결렀고 8번 틀리고 14번 찍맞으로 48점 나왔습니다 (본인 6,9모 50점)
여기서부터는 질문+보안점입니다
1번 - 1번선지 : <을의 관점에 비해>를 넣는 게 어떨까 싶네요. 갑의 관점에서도 정치의 주체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 지방의회 등등 꽤 다양하긴 하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2번 - 3번선지 : 실질적법치주의는 정치권력의 형식적 합법성도 요구하지만, 정치권력의 실질적 정당성에 초점을 둔다고 교과서에 나와있는데 왜 3번이 틀렸을까요?
8번 - 1번선지 : 위법성이 행위에 대한 판단이고 책임은 행위자에 대한 판단으로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정답의 근거가 궁금합니다.
12번 - 3번선지 : 불법행위 성립요건에 대한 해설의 설명도 이해가 되긴하지만, 보통 지금까지의 평가원으로 봤을 땐 불법행위 성립여부에 대한 판단 자체를 우리에게 맡긴 적이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그 이유가 행위를 법리에 따라 해석할 때 사람마다 견해차이가 존재하고 실제로 그에 대한 판단은 법원에서 판사가 결정하기에 우리의 생각이 아무리 판사의 판결보다 합리적이라고 하더라도 확정적으로 결론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무에 대한 정의 폭행이 일반불법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판단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5번 - 지문 : 이건 그냥 사소한 오류인데, 마지막줄에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면서 그 선고를 유예하는 판결을 내렸고, 이는 최종 확정되었다.” 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형법<제59조(선고유예의 요건) ①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또는 벌금의 형을 선고할 경우에 제51조의 사항을 고려하여 뉘우치는 정상이 뚜렷할 때에는 그 형의 선고를 유예할 수 있다. 다만, 자격정지 이상의 형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에 따르면 1년을 초과하는 징역에 대해서는 선고유예 판결을 내릴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14번 - ㄴ선지 : 정답에서는 맞는 설명이라고 하는데 병은 형사미성년자인 13세(촉법소년)이라 검찰에 송치 자체가 안되는데 “가정법원소년부는 병을 검사에게 송치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어떻게 판단해야할까요?
일단 제 선에서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인것같고, 저도 좀 진심으로 궁금한 것도 몇개 있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좋은 모의고사를 만들어주신것에 대해 감사인사드립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8번과 14번은 오류가 맞기 때문에, 수정 예정입니다. 그리고 12번 3번 선지는 저도 조금 과할까 했는데..역시 그렇네요.. 다음에 또 출제하게 된다면 피드백 적극 반영해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