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타 직종 비하는 참 창의적으로 함
한의사들에게는 "한의사가 의사라면 모기도 새냐?" 라며 모기에 비유
간호사들에게는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줄 안다" 라며 장기말에 비유
단순히 돈 잘 벌어서 열폭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매번 적만 잔뜩 만들어 놓으니 공공의 적이 돼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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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박 4일 100인가? 애들 수능 끝나면 같이 갈려는데
권력은 썩는단걸 잘 보여줌
진짜 공부 잘했던 젊은 의사들보다 의대 저점매수한 틀딱들이 더 설침. 한심한 것들
이게 웃참 포인트지 ㅋㅋㅋㅋ
근데 웃기긴함 ㅋㅋ
의대증원 하면 공부못하는 애들이 의사돼서 꿀빤다는데
정작 증원해도 들어오는 수험생들 수준은 틀딱의사들보다 월등함
거의 만명쯤 증원해야 그때랑 입결 비슷해질듯..
걍 그런사람을 거르면됨
역설적으로 의주빈이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남에게 상처주는 만큼 돌려받는 게 이치 아니겠습니까.
처음엔 의새라는 가벼운 워딩으로 시작했을 때 그건 뭔가 귀여웠는지 자기들 의새라고 sns 올리며 인증샷도 올리고 그랬죠.
근데 이제 의주빈이라는 단어가 대유행하니까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장난으로라도 자기는 의주빈이라고 안 합니다
여기서 정부가 의사들 꿀통 실손 보험 박살나서 수입마저 깎이면 진짜 상상이상으로 까일 겁니다
그걸 아니까 필사적으로 휴학이든 파업이든 하는 거죠
결국 누가 이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지금 의사들이 이기고 있습니다(전공의, 의대생 제외)
로컬 수입 엄청 늘었더라고요
의주빈을 공식적으로 꺼내면 그때는 매장당하죠
조두순보다 악랄한 인간을 유희성으로 쓰는 날이 오면
그때는 진짜 아무도 의사편 안들어줄듯
걍 지금 젊은 의사들은 의협이랑 별개임.
하루종일 윤석열 지지율 올려주느라 혈안인 것들
교사도 그렇고 의사도 그렇고 ㅌㄸ들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