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지원자수 1위보고 놀라서 글쓰는건데

한서삼은 이기지 않았나
정확히는 모르겠네유..

탐1에서는 명지 상명 가톨보단 많이 밀렷던거 같기도한데 요즘은 아닌가 말 많은거 보면 뭐가 있나 싶기도 한데 저라인대에서 뭐가 있나 싶기도 함

오르비는 한톨단이고 사실 대부분은 456등급임
걔네들 워너비 대학이니까 그렇죠

근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천대는 그냥 가천대잔아 갑자기 쏠리는 이유는 뭐지? 싶은거
가천대말고 그것보다 비슷한 라인대학은 그럼 왜 파산하니마니 소리 나오는건가 싶기도 해서 사실 인구수 감소로 인서울 하위는 전부 망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저 현역땐 3~4등급 친구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 라인이이었던 거 같아요

3~4등급이면 3중이상이란건데 한서삼도 못쓸 성적대아님..? 우리때랑 다른가 정시만 쭉팠더니만

탐구 1과목만해서 평백 79 80정도던데..

찾아보니까 탐1인데 89.5~83? ㅅㅂ 이게 머지 탐2면 어느정도이려나
탐2면 80정도란건가 입시정책 진짜 이상한대학이네 ㅋㅋㅋ

입시정책을 ㅈㄴ 신기하게 짠 거 같던데요
내신 평균등급 567 찍어도 진로과목만 봐서 진로 올A면 갈수있다던데
일부학교는 어차피 절평인거 A난사해서 수시최저만 맞추면 간다고함

ㅋㅋㅋㅋ 진짜 살아남을려고 최선을 다햇구나 어쩐지

가천대진짜 놀라운 학교임 내신4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씀 대부분의 상향과 하향을 빨아들여서 경쟁률 빡셈

지거국도 저거 따라하면 살아남으려나

가천대 입결모인 이유가크게 2개인데
1. 학교에 돈이 많음 병원도 짓고있고 하와인가거기 캠퍼스있음
2. 어쨋든 경기권임 (지방권이이 아님)

대학을 아무나 다 가는게 맞나싶음
수준 좀 떨어지는 학교에서는 중고등학교꺼부터 다시배운다던데 그러면 대학의 의미가 있나?
직업학교를 만드는게 낫지

중학교꺼부터 대학에서 가르친다고요..진짜임..?

지방대 다니는 친구 말 들어보면 수준 진짜 낮던데요

충격적인데요 456의 워너비라는거 보면 대충 3초대학인가보네요
근데 지방대는 이 시절에 가는게 맞나?

아무나 다 대학을 가니깐 456등급의 워너비대학 가천대가 1위를 하는듯 어디든 가야겠는데 그나마 만만하고 괜찮은곳이라

가천대가 장사브랜딩젤잘한듯 sky정도빼면 ㅋㅋㅋ

근데 고작 그런거 가지고 학생들이 낚인다고요...? 이게 이해가 안가서

낚인다라는게 어떤부분말하시는진잘모르겠는데 애초에 저성적대 대학이 고만고만한것도있죠

그렇군요 사실 제 생각에는 저성적대 대학이면 어디 몰리는게 아니라 바로 재수 들어가거나 편입 노리려고 그냥 저냥 성적 대충 맞춰가지 어디 몰리는 구간 자체가 안일어날거라고 생각하는편이라.. 저 구간대에서도 특정대학으로 몰린다? 이게 좀 그래서요

제뇌피셜은 오히려 저성적대라 몰리는거같아요 지방 일반고에서 딱 학원정도만 다닌친구들이 저부분에 밀집되있는데 이친구들은 입시에 매몰된애들은아니라

요즘 선생님들이 가천대하나씩은 끼워줘요 저구간에

적당히 높은 학과와 존나게 높은 학과의 적절한 버무려짐

의한약간으로 1극초~2중반의 상향적정하향
일반과 교과종합으로 2중반~4초반의 상향적정하향
4중반~ 의 논술
논술로 1000명뽑는 유일한 학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