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는 고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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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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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이 달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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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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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첨보는문제같노ㅋㅋㅋㅋ기억 하나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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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고 가면 빠꾸 당함?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시험지 풀 때 꽤 유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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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노 나와 에렌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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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화작은 안풀리면 끝까지 찾아낼라고 시간버릴거같긴한데 화작도 안풀리면 나중으로 넘기는게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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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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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선물하기가 안되고 유효기간 3일밖에 안 남았는데 제가 아메리카노를 못 마셔요 강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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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공부냐 1
이젠 걍 빨리 끝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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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오르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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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것 중에 공통에서 3이 하나도 없길래 3으로 찍었는데 2개 맞췄고 기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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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쉽다를 떠나서 정말 어디서도 못보던 전형적이지 않은 시험지일거같음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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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는 그럭저럭인데 폐렴걸리고 열남 쉬기엔 오전을 날려버렸고 며칠 일찍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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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탐구 표지에 계산하기 2. 탐구 시험지 처음에 받을때 제1,2선택 둘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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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0 기1 88점으로 백분위 98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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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2
이 시기에도 ㅇㅈ하면 인증메타 굴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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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0
국어 공부 일년동안 거의 안하고 기출 한두번 깔짝 풀고 언매 2컷 맞은 사람 잇던데 고능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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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28번 뻔하긴한데 재밌게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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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반영 3
8학군 자사고 내신 총합 4.1 (1학년 때 잘맞고 그 다음에 정시로 돌림)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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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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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말이 다르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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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의 장점 1
문제 난이도로는 불국어인데 컷은 후해서 사실상 진짜 물국어임 물국어가 물국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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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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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가 현장응시 안해서 걍 따로 받은거 이제서야 풀었네요 듣던대로 개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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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술과학 풀 시간이 남아있다=물 4번으로 밀 시간만 남아있다=불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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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킬러기출은 안건드렸는데 킬러기출 빼고 수분감 마더텅 자이스토리 풀었고 한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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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개만 풀고 들어갈 예정인데 본인들이 풀었던 국어실모 중 젤 괜찮았던거 딱 1회만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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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등장 4
라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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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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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기있는진 몰았었는데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에 하나였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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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차별받는 이유 10
왜 국어 등급컷/만표는 대부분 수학에 비해 낮지? 이거 문과차별임 ㄹㅇ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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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3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Si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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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역에 제2외국어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해도 신청 안 한 사람이랑 시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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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123회 상상 5-9회 이감.등등 다 77~81점대에서 떨어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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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까먹을 수 없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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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과 행동은 조금 다를 수 있음. 나는 내가 가르친...
지망학과
컴수리통계첨융이 1지망
약수산업공이 2지망
첨융은 왜?
논란이 있는건 알긴하는데
일단은 공대기도하고 대충보니 데이터쪽 커리도 있는게 좋아보여서요
원서쓸때 한번 더 정확하게 알아봐야죠
사실 본인은 학과충이라 저 과들 아니면 걍 연고로 내려버리는 선택까지 할수있어서 좀 더 넓은의미로 첨융도 ok다 라는 의미... 근데 설대면 웬만하면 안내리긴할듯
근데 공대 오면 에타에서 문과 얘들이 깎아내림
에타 안봐서 상관없
설령 본다해도 먼상관;;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법이 뭘까요
새롭게 열중할 대상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무언가에 열중하는것만으로도 과거에서 조금은 멀어질수있고 혹은 소소한 성취감을 느낄수있다면 자기효능감을 얻어 현재에 살수있게될수도있을거같아요
다만 본질적으로 과거자체를 잊는법은 저도 모릅니다... 그냥 짊어지고 산다 생각하는거죠
라유 3차할건데
말동무가 필요해요
헉 누구랑 가?!!
집에서 혼자 마셔
캬
디지털 디톡스 하는 법 좀요 본인 심하게 아이패드 아이폰 만지작 거리다가 새벽이 감. 없애야함.................근데 인강도 버ㅏ야대 아니 진짜 금단현상올정도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다든지 해서
그냥 전자기기없이 자기...? 요즘 잠금앱 같은것도 잘돼있으니까 찾아보시는것도...
낮에 공부하실때도 열품타 깔고 키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키면 설정하신 허용앱말고는 못들어가게하거든요
원래 공부시간 측정용이긴한데 잠금용으로 낮동안 계속 켜놓는것도 괜찮을수도...?
금단현상와도 일단 참으면서 조금씩 줄여나가야 해결할수있어요
논술못붙을거같아서 슬프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
할수있는건 최선을 다하는것뿐이니 이왕이면 자신감 가지고해봐요!!
ㅠㅠㅠ 머때문에 슬프신가요...
존잘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된거죠 꺾마님?
소문 아님 실제에요
음해입니다.
그냥 하던 공부 하는 게 맞겠죠
솔직히 중3이 쫓기는 상황이 뭐가있는지 저는 잘상상이 안가서... 어떤 사정이지 좀 더 자세히 듣고싶어요
솔직히 지금 중3 입장에서는
급할 게 없는 건 아는데
고등학교에 가긴 싫은데 대학은 가야 하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2627수능밖에 남지
않았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정시하려 뒤돌아보니
다져놓은 발판이 없더라구요
(있어 봤자 국어영어 정도)
그냥 다 때려치고 고등학교 가는 게 맞나
매일 회의해요 갈등하고
고등학교에 가기 싫으신 이유가...?
남들은 개꿀이라고 하긴 하던데
1. 작은 집단(학교) 안에서 1등이 아니면 안 됨
->열등감
2. 세특, 교내활동 챙기는 거 싫어함
+)선생님들께 잘 보이는 거 굉장히 싫어함
3. 내신 잘 안 맞?음
포트폴리오, 조별과제 뭐 그런 것들
4. 개정교육과정 1등급 10%
->4%였으면 고려해볼 만 했을 듯요
5. 통사통과 수능
->수능 선택과목은 남겨줘요
이런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냥 알빠노 하고 고등학교 다니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까 고민이 됩니다
사실 가서 수시 챙기라고 고등학교를 권장하는건 아니긴해요 그리고 수시공부와 정시공부가 상호배타적인것도 아니고요
저같은 경우는 내신으로 대학갈수있단걸 고1끝나고서야 알았어요 그냥 시험이니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한게 컸고요 그러니 당연히 2번같은것도 별로 신경쓰지않았어요 공부자체도 학원숙제 정도아니면 뭘 더 하지도 않았고 게임이나 했었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베이스가 쌓였고 고2기말 끝나자마자 정시알아보고 공부시작해서 성과를 거둔거에요 당연히 내신베이스가 정시성공에 영향이 ㅈㄴ컸습니다
그리고 걱정하시는 3번
포트폴리오는 걍 수업잘듣고 학습지만 잘채우면돼요 사실 안들어도 검사하는날에 애들꺼 베껴서 내기도해요 ㅋㅋㅋ
조별과제는 대학가서도 하는거고 별로 비중도 안높은데 이쪽 걱정은 좀 과하고요
4,5번 같은경우 물론 개정수능체제가 마음에 안드실수는 있긴하나 오히려 개정수능이 현행수능보다 더 잘맞을수도 있는거고 알수없는거잖아요...
또 님 말처럼 이제 남은 현행수능은 올해포함 3번인데 정말 대다수의 일반적인 케이스로는 고3올라가는 현역의 내신베이스 정도의 수준만으로 수능을 보고 끝날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이딴것들보다 더 중요한건 고등학교 생활자체에요 가서 친구도 사귀고 추억도 쌓고 내신더럽나고 욕도 해보고 그런 삶 자체가 훨씬중요해요 설령 고등학교 안가고 3년안에 아웃라이어의 결과를 보여주겠다고해도 3년내내 공부만해야할텐데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요...
물론 올라가서 어떤 사건사고로 학교를 그만두고 싶어질수도 있으시겠지만 그건 그런일이 발생하면 생각해보는거고 그게 아니면 내신도 소소히 챙기고 내신기간아닐때는 스스로 정시공부도 하고 친구랑놀고 그러면서 보내세요
중3이 앞길을 혼자 생각하고 나서서 공부하려는건 정말 기특하지만 훨씬 중요한것들을 간과하고있는것 같아 아쉬워요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곧 원서 쓸 기간인데
생각하고 의논하고 해봐야겠습니다
자고싶을때 뭐를하시죠
누워요
롱디어케함
뭐 밤에 영통하고 만날때까지 버티고 할수밖에 없는거죠 뭐...
꺽마햄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