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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날 때! 시간내서 갈!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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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기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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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자습시간에 노래 못듣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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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빼빼로 ㅇㅈ 8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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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시면 10개로 갚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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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치인가?.? 경제뭐풀지를고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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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개 쟁여둠 누구 만날일 생기면 하나씩 소매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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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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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닌데~빼빼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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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찐따가 목소리만 크다구요?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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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필요없고 인서울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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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커플들이 문제임 상술에 넘어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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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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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능을 망치면 줄사람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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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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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어디보자 엄마랑..외삼촌이랑..아빠랑…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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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새로 언제 나오나요? 새로 안나오고 전꺼 계속 이어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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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신규 국어 0
윤지영 쌤 인거같은데 아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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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근빼로데이여 2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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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드려야지 2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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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me, Like the river Jordan 0
And I'll then say to thee You ar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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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1111받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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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쉬받아봄 2
제가 길가다가 방구꼇는데 잔뜩 상기된 얼굴로 말을 걸려할때 저 수험생이라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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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을 하며 공통을 다맞고 미적 객관식을 다 맞은 후 얼핏 바라본 정답표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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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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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못받고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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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모의고사는 컷보면 ㄹㅇ 2컷까지도 가는데 진짜 살자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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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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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난 오르비에 굿즈랑 기프티콘 뿌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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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생겨야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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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K 안풀었는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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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1등급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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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그것보다 더 큰 보폭으로 퀀텀점프를 오지게 뛰고 있는 느낌임.. 매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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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파이널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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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 한번 옹려봅니다.. 22번은 거의 직관으로 맞췄네요 이정도면 컷 81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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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목표면 국어 만점=영어 수학 말아먹어도 커버 ㅆㄱ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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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테 준건 아닙니다 게이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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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뇌에는 3
부교감신경 연결 안 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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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나도 모르겠다 2듣급온몸비틀기하면뜨지않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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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물로 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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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를 고대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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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2컷 70 3컷 64 ㅇㅈㄹ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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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았는데 화학 실모 점수가 계속 떨어져서 미치겠어요 ㅠㅠㅠ.. 사설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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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났어ㅜㅜ 0
아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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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학 뒤지게 못해서 국어 영끌해야되는데 사회지문에 경제 내면 ㅛㅂ ㅠㅠ 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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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적도 간당간당하고 공부도 늦게 시작해서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요즘 너무 욕나오고 지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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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때됐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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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가시오
저희 집도 비슷한데요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살아온 환경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남을 이해할 수 없는거죠
그냥 그 사람 삶에서 그 선택이 최선이라는 것만 인정하면 돼요
그럼 조금 이해가 됩니다
님 집은 왜 그랬죠?
저는 뭐 할머니 성격이 유별나셔서 이혼 한 번 겪고 재혼해서도 좀 안 고쳐지셔서 ••• 머 그런 스토리입니다
아 대략 이해되네요 자세히 말 안해도 와일드 하신가요? 다혈질? 아님 다른 유별남?
다혈질이요 !! 넵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두 재수 중에 돌아가셨구 (딱 9평때쯤) 님처럼 올지 안 올지 다퉛어요 ㅎㅎ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걍 저 사람 인생에서 최선인갑다 ㅇㅇ 하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려요 !!
아 님 어머니께서도 그러셨구나 저희 집은 안 올려면 오지 말라 한 거 같던데. 님 식구네는 오라 하셨구나 그래도
님은 힘들진 않으세요? 여기다 관련글 썼지만 너무 갑작스레 가셔서… 저희 사촌들도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님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안 왔군요
헉 저는 그래두 .. 1-2년동안 아프셨었어서 ㅠㅠ 그렇다고 뭐 갑작스럽지 않지는 않았구용 … 한 3주 정도 힘들다가 오히려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힘내야지 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납골당 가보니까 막 의대 합격증 올려두고 엄마 꿈 이뤘다고 하는 그런 가족도 봐서ㅠㅠ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아야지 했던거 같아요..! 저도 글쓴이님 덕에 그때 생각하면서 요즘 정신 못 차렸는데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감사해요
글쓴이님도 이 상황을 동력으로 삼으셔서 이겨내시길 바라요
아 네넵 저희 할머니는 원인불명이세요 님도 정신 차리시길
그냥 어른들일은 어른들한테 맡기는게 편함
그래도 우리 엄마는 할머니 마지막 길이고 영영 못 보는데 이거라도 오는게 낫지 않나 싶긴 했음
엄마한테 오지않을거냐 여쭈었는데 약간 울먹이긴 하던데 안 온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