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수험생 피해보다 의료 정상화가 중요…겨울이 최대 고비"
2024-09-13 14:07:03 원문 2024-09-13 13:03 조회수 4,080
내년도 의대 증원 취소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던 의대 교수들이 13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한다면 응급실 뺑뺑이뿐만 아니라 암 환자 뺑뺑이도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충효 강원대 의과대학·강원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박평재 고대의료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이날 충북대 의대 첨단강의실에서 단식 농성 마무리 기자회견을 열고 "올 겨울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건강검진은 연말에 집중되기 때문에 겨울에 새로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이 는다"며 "그런데 겨울에는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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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상화는 신 창 섭
환자들 생명도, 수험생들 입시도 그 무엇도 내 연봉 떨어지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
ㅋㅋㅋ 이래보면 의대증원이 가불기긴함
솔직하게 내 돈 떨어지니까 싫다 > 이미 ㅈㄴ 벌면서 이기적으로 구는 놈들
의료의 질적인 부분을 위해 증원반대한다 > 질타령하는 놈들이 환자들 내팽개치고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