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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안가니까 3
순공 20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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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연 단어 입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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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일지-1 4
열품타 왜 갑자기 캡처 실패했다고 뜨지 날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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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심심하다 2
(대충 말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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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5마리 시켰는데 어떡하죠? 취소 되나요 ㅜㅜ 비비큐 공홈에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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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망해서 학교 수업 하나도 안 듣고 수능 공부만 하는 사람 <~~ 4
제3자가 봤을 때 어떰요? 공부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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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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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 에리카..너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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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학등급>사탐등급이지..?아무리 국어를 못해도 사탐이 수학보다 못나오는게..
지문을 이해하면 완전히 트이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읽으면서 애매한 느낌도 안들고 굳이 X자 처가면서 보는게 아니라 읽다가 이건 쌉소리지 싶은게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그게 느껴질때까지 반복하는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감각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가 몸에 배임
가령 독서에서 맥락적 의미를 추론할 때, 제가 추론한 결과가 맞는 것 같은데 이를 확신할 수 없으니 괜히 틀린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나 불안해서요
독서라는건 결국 사실만을 묻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저는 교정할 필요 없이 "완전히 이해했다는게 느껴졌다" 싶으면 그 감각을 가지고갑니다.
굳이 동욱쌤과 똑같이 사고하려고 집착할 필요 없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었다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라는 것일까요?
저는 그런 편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 풀어내면 그만이고 김동욱 선생님은 그러한 방법중에서 글을 이해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법을 강조하는 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