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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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기세면 10
9망수잘 수기 쓰는거 ㅆㄱㄴ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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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3 3월달에 자퇴하려는데 2026학년도 수능보는 입장에서 대학 입시도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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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까 6
주변에 타코야끼집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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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얼마나될까요 미적분도 빡세고 공통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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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첨에 시험장에서 마주하고 살짝 당황했는데 풀어보고 시험쳤으면 꽤 의미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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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머먹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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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학창시절 첫사랑이 생각남.. 먼가 아련하면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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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라도 가고 싶구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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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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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파손인데 보험있어서 8만원으로 땡쳤는데 막 써도 너무 막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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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계정 네이버 연동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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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유형이 젤모르겟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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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인 고교 한 해 부산대 90명-120명 보냄 부산경남 통틀어서 우리학교보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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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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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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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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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투스 0
언매 91 미적 81 영어 79 탐구 미응시 영어 듣기 틀려서 3떴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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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만 보면 행복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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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썬스틱이라 써있는거 하나만 바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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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공통에서 다 틀림 의문사 많았음) 영어 94 생윤 50 (낚는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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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ox 8
성년의제 된 사람은 사법과 사회법에서 성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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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1
문과고 현우진이랑 윤성훈 땜에 메가패스 살건데 생윤 임정환이 대성이더라고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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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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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내년 늦어도 내후년엔 미국으로 떠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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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독서 기출분석 해봤거든요 (수기치인 지문) 여러 방법 참고해서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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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군 운전병입니다. 그냥 공군 관련 질문도 괜찮고 군수 관련 질문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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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은게 헬스할때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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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투스 미적 84였는데 계산실수 개많이해서,,, 1번도 틀림,,하 64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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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파이널 0
빠답 좀 찍어 보내주실분 ㅠㅠ 독서실인데 답지 안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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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능 문구ㅠㅠㅠㅠ이제 진짜 수능인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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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 통통하고 턱수염 덥수룩난 물2 풀던 애 있었는데 진짜 ㅈㄴ개재수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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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까지 문제풀고 틀린문제에 대한 개념 단권화 노트에 작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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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단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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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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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를 고시면서 자시는 건지… 거의 2주째 비슷힌 시간대에 코고시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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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투스 결산 7
전과목 6틀 (영어제외) 국어(언매) 86 수학(미적) 100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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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시간 0
이거 많이 빡센거맞죠? normal 로 표기된 시간도 너무 빡센데 진짜 이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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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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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른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도 기관 마다 달랐다[2024 美 대선] 4
【샌프란시스코=홍창기 특파원】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 직전 일에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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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확통 4끝자락인데, 지금까지 학원 수학 수업 들으면서 이미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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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법의일반원칙이 아니라 관습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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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물리 관련 질문을 자주 드리는데 이 문제를 풀면서 저는 구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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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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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계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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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ox 19
계약 자유의 원칙에 따를 경우 노예 계약은 유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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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보고 판단할거리도 없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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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많이 꼰 거 같지도 않은데 평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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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해리스가 나와서 이겨버리면 약간 삼국지에서 진나라가 우승하는거 보는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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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물리 역학 답변해줄때보다 국어 법지문 답변해줄때가 더 흥분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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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못하는 애를 가르칠 자신은 없음 통계가 개념에서 하나 삐끗하면 도미노처럼...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