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vs 지구
7월에 물리를 지구로 바꾼 반수생입니다. 9모등급은 원점수 기준 각각 40, 32이고 수시를 최저에 탐구 하나만 반영되는 곳만 써서 화학과 지구과학 중 뭐를 중심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이미 작년에도 화학 한 과목만 집중해서 양적관계만 버리고 찍기 전략으로 최저를 맞추려 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킬러 3개는 다 찍어버렸고 1페실수+17번실수로 총점 40점 3등급으로 마무리했었습니다..
각설하자면, 뭐든 2등급은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이번에 화학 응시자수가 또 25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인해
수능때 2컷이 작수와는 달리 6,9모에 이어 44나 45점으로 잡히면 많이 위험해질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화학 계속 하기vs 지구 메인으로 공부하기
중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두 과목다 2등급은 44점은 나와야 합니다. 9평 점수만 보면 화학이 유리해보이나 개인적으로 지구를 추천합니다. 화학은 킬러버리고 44점 맞추면되나 그게 쉽지않고 시간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개념적용 및 자료 분석만 잘되면 단기간 성적 향상이 가능해 더 유리합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죠. (시간부족하면 어려운 시험 이었거나 공부가 안된 상태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지구를 메인으로 파고 화학은 17번과 화학식량과 몰 문제만 시간을 쓰더라도 정확히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려합니다.
지구는 현재 오지훈 개념기출만 돌린 상태인데 혹시 다음부터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현재 메가 대성패스 모두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