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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상태라면 푸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원래는 기출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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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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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클리어에 딸린 n제까지 다헀는디 다음에 뭐 할까요? 이거 말고 올인웓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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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
2등급 받아본 적 있으면 (올해 6모) 수능날 2등급 받을 수 있겠죠? 기출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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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인스타나 트위터하면 ㅈㄴ시간허비계속하고픈데 오르비는 적당히 보고 나도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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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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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파본검사 1
어느정도 속도로 해야돼요? 저희학교 쌤은 그냥 밑에 페이지만 보라고 하시던대 승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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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커리타면 어느정도 걸리나요? 얼마 안걸리면 강기분하고 기출 한번 더 돌리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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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린라이트죠? 26
저 너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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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바 서바 강k 더프 다푸는중... 여기 있는거 말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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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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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마려워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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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글이 진짜 대충읽어도 풀리는데 독해력 향상에 도움되는게 맞나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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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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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에는 ebs 또는 낯선지문 넣었다는데.... 보니깐 전부 리트인데 독서는 연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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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새소식 가니까 1컷 70후반인데 어떤 사람 후기 보니까 실모 중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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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꺼 집에 있는데 혹시 뭐 많이 바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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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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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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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곡 넘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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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는 거 말구요 돈 많이 벌구 풍족하게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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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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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들 4
남돌 왤케 여성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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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스턴 차사건은 영국이 다른세금 다없애주면서 홍차세만 냅두자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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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국어 기출 중에 2309 크리스마스 캐럴 5를 아시나요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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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출+실전 개념 어느 강사 분꺼 들을까요 메가 대성 둘 다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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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2이상 목표인데 미적.화학.지구 과목별로 실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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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상애 6
가 아니야~ 의심할 여지도 없이 사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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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통통이임 정병호t: 이해 잘 되고 강의템포가 무난무난해서 전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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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환기용 10
키타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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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기일에 큰 선물 받아”…명절에 더 그리운 가족·동료 위한 소방청 영상 1
“오늘(17일)이 기일이거든요. 누군가 그 하루라도 ‘이런 소방관이 있었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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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금방 나오는 걸 왜.. 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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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디젹네 0
도용은 맛이없어요 가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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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이지만 6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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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오는길에 찍었어요 잘찍었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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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인데 답지를 안가져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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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을 한다는건 18
의대에 갈 확률을 낮추는 속박으로 서울대 가산점을 얻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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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수능완성 주요문항 정리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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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거 말고 이해원 시즌2 모고정도면 풀만해서 그정도나 혹은 그거보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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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겨우 간쓸개 1일차 토탈리콜 강의 2개 듣고 열심히 했다고 좋아함.. 열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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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두달전 느낌이 안나잖아;;; 나 아직도 선풍기없으면 잠을못잔다.. 날씨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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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최소 몇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어 4-5 나오는 허수인데 구문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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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허수를 벗어날 수 없어서 수시 제발 붙여달라고 조상님 38161명께 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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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러야겠디?? 혹시라도 잘못 정리한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1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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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밥 먹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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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자러 갈게 내일 다시 자극적인 글 생각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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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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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김세홍좀 검색하려고 구글켰는데 나무위키라는 말을 까먹어서 끙끙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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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안받는다는데 이거 진짜임?
저는 그냥 최소한의 공부만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나온게 자기세뇌였어요. 수시든 정시든 내가 이 정도로 했는데, 둘 중 하나에선 걸려서 대학 가겠지 뭐. 재수? 해야하면 까짓거 하지 뭐. 매일 같이 이렇게 되내인게 오히려 깡다구가 생겨서 수능에서 고득점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비슷했습니다 우울증이 심했는데 저는 가족들이 반대해서 약이나 치료는 못 받았습니다
올해 9광탈하고 전문대에서 반수중인데 그나마 작년보다 낫습니다
그래도 좋은 고등학교 갔는데 명문대 한 방에 가야지 하는 생각이 병적으로 심했습니다 두도지님처럼 재수가 너무 힘들 것 같고 남들 시선 무섭고… 그래서 더 힘들고 울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저는 학원 있는 날 제외하고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푹 쉽니다 공부 생각 안하고요. 노래 듣거나, 웹툰 보거나 누워있거나 시를 읽기도해요. 산책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보면 힐링도 되고요
얼마 안남았다고 하긴 하지만 10+a 공부하는데 한 시간 정도는 리프레쉬하는게 더 도움 많이 됩니다.
공부 생각 한 시간정도는 하지마시고 정신, 신체를 다 편안하게 해주세요.
아 제일 중요한걸 말 안했네요
잠을 꼭 잘 주무셔야해요!!!
작년에 저는 3-4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그냥 죽은 몸 같았습니다
반수하고나서는 아예 수면 패턴을 바꿨어요
늦어도 1시 전에는 꼭 주무시고 6시간 이상은 푸욱 자셔요.
안녕하세요
bop 님께서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그 경험으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위에 분도 그렇고 시간 써서 댓글 달아주시고 또 상냥하셔서 정말 감동이에요 눈물이 나올 정도로요
사실 충동적으로 오르비에 글 쓰면서 별 기대는 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공부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달려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여 서있기만 해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에여 이시기엔 누구든 그래요 엎어진 상태로 가만히 있지만 않음 돼요 다시 일어서기만 해도 충분해요 스스로 너무 채찍질만 할 필요 없어요 한문제라듀 풀어낼때마다 스스로 이뻐해주세요
네 ㅎㅎ
추석연휴도 있으니까 쉬면서 조금씩 해보려고요
조언 감사해요
연대보내주셍 님도 연대 가시길 응원할게요 ㅎㅎ.
화이팅..
저 작년 파이널시즌때 진짜 똑같은 증상와서 우울증약먹으면서 공부했거든요
(감정문제가 아니고 진짜 글이 안읽히는)
제 경우에는 돌이켜보면 카페인중독이랑 수면부족이 원인이었어요
그때도 대강 카페인이 문제라는거는 느낌적으로 대강 알고 있었고
그런데 알아도 끊으면 글자를 볼 수가 없으니까 수능날까지 약 먹으면서 시험 봤습니다
카페인 끊는게 답인걸 아는 지금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냥 약+카페인으로 버틸거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드리고싶은 말은
저랑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 원인이 카페인일수도 있다는거,
그게 아니라면 뭔가 원인이 있으시겠지만 지금와서 그 원인을 고치긴 어렵고, 비현실적이니까
오히려 약에 어느정도 의존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수능 끝나고 여유 생기시면 자연적으로 원인도 찾을 수 있을거고 재활?될거에요
어떤 약 드시셨었나요??
SSRI 계열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시기상 어쩔 수 없으니 수능까진 그냥 살려고요 ㅎㅎ. 카페인도 다시 생각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