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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수1 수열파트만 찍먹하다가 진짜 어질어질한데 제가 수열이 젤 약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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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5등급 202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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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빼빼로데이부터 1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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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6
쥐가오리 나름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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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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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푸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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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깨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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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빡칠 때 2
실모 시간 재고 풀고 있는데 끊길 때 이감 6-1 낭낭하게 풀고 있었는데 학원쌤이 불러서 n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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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이널 공부해서 2만들고 고3때 빈칸순삽 정복하고 수능전 파이널 또 보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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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눈 - 기시감 -포스텝 딱 3권만 했는데 1등급 안정적으로 찍힘 솔직히 사문보다 꿀통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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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 하시는분들 0
요즘에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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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획기적인 방법 없나 걍 자투리시간에 단어 열심히 보기? 현 평가원 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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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이 ㅈㄴ 풀고 싶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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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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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들은 보면 다같이 음식 만드는 거 같은디 우리 집은 걍 다같이 모여서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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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ㄱㅊ은데 수2가 어려워요 ㅅ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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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나머지 과목은 1,2뜨는데 생윤만 항상 3등급이 뜹니다 사설보면 4뜰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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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지켜라”… 미국은 지금 스마트폰-소셜미디어와 전쟁 중[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 0
《지난달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통신사 AT&T 매장. 부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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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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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는 핑은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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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뜰까봐 공포에 떠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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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임?아니면 쵸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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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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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평균이 4
XXL 사이즈던데 유자분하던거 마무리하면 내년에 시작할 다이어트 다 끝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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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먹어봣는데 9
걍손소독제처먹는거같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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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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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는 문제 문항이 궁금합니다 공통 객관식에서 몇번까지, 단답형에서 몇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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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잡는 팁 공유좀 15
+수능 때 긴장 완화하는 팁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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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지문분석만하고시험치기는좀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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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라서 그런가 ㅈㄴ 재밌을듯 ㅋㅋㅋ 월즈 Lpl 상대로 다전제 무패,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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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주행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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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였다고 소문나서 25수능 재수생 표점 한 번 받아 보려고 들어 갔더니 킬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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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이즈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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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9 6평 87 9평 95 강K 서바 tdyd 마피모 띵학모 V모 수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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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갓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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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났지만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맛있는 편백 찜 먹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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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도왕도마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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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6년 되는데 이 전형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이것저것 찾아봐도 자료나 정보가 거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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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비 사용 편리해진다” 전북교육청, ‘마음봄 카드’ 도입 17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앞으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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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ㅎㅌㅊ인가 시간안재고 읽고 기출이랑 병행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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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씩 하는 건 뭐 보여주는 식임..? 진짜 이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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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 익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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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체화 1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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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설캠이나 4
경경주캠이나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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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음?? 싫음?? 용건 있어서 전화하는 거 말고 걍 밤에 자기 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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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성이 언제쯤 되심?? 이것도 이륙해서 오르비언 연애 마지막 듣고 싶어요 추천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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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문과에 수학싫어하는 수시러라 할만한얘기가 없음 난 이과에 수학좋아하는 자퇴...
수능 문학은 '완전한' 정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정답에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는 게 포인트라 생각.. 나무짝대기가 슬퍼하든.. 그게 화자 자신을 상징하는 거였든.. 4번이 '가장 말이 안 되는' 선지였기 때문에..
아아 물론 4번이 가장 확실한 답이라는 것에는 저도 이견 없으나.... 2번 여쭤본 거였어용..
https://orbi.kr/00069077376 아까 어떤 강사분이 해설 올리셨던데.. 일단 링크 달아드립ㄴ디ㅏ
그렇네 나무 짝대기들은 슬퍼할 수 없잖아 ㅋㅋ
시비거는거 아닌데 나무들 대상으로 의인법이 안될 이유는 뭐가 있나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는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함이니 2번선지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저 강사님의 주장아닌가요
그니까 저 강사님 글 보면서 그게 이해 안됨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 =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서'
이걸 제가 <보기> 없이 어케 캐치하라는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의인법이 뭐 대단한 문학적 장치도 아니고...
반대로 말하면 다른 시에서 모든 의인법이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는데 쓰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 =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서' 가 필연성이 있는 인과관계도 아닌데 어떻게 단정할 수 있는지가 이해가 안돼용
그런 인과관계를 시험장에서 바로 파악하고 적용하는게 결국 국어 실력을 가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어가 수학같은 과목이 아니라서 말씀하신 필연적 인과관계를 딱 정의내리기 힘들다 보니 아 여기선 이런 표현법을 이걸 나타내기 위해 쓴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하는거죠 실제로 화자가 떠나올 때 주변의 자연물들이 울면서 아쉬워하는 내용을 통해 화자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는건 타 고전소설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끙... 일단 알겠습니다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용
나중에 강사들 해설 다 나오면 다들 뭐라고 설명할지 봐야겠네요
시의 기본은 화자의 정서, 태도입니다. 보기가 없어도 당연히 정서, 태도 위주로 읽어나가야해요. 질문하신 구절을 보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대상을 의인화시켜서 감정이 있는 것마냥 표현했죠? 왜일까요? 화자의 정서를 그 대상에 투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런 표현을 쓸 이유가 없죠. 문학은 인간의 삶을 다루는 장르이기 때문에 언제나 정서, 태도가 중요해요. 대부분의 시가 그렇습니다. 화자는 자신만의 필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는 그 필터가 뭔지를 파악하는게 시의 전부입니다. 대부분의 기출도 다 이걸 중시여기구요. 조잡한 설명이지만 조금이라도 납득이 가시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