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누막 [1232404] · MS 2023 · 쪽지

2024-09-02 2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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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 so JK · 1219869 · 09/02 22:27 · MS 2023 (수정됨)

    메인부터가 독서의 효과, 상관관계 부정이 아니라 단지 선후관계 지적한거라서
    독서량=성적 경험담은 일종의 허수아비일 뿐임

  • 배드누막 · 1232404 · 09/02 22:27 · MS 2023

    혹시 인증이 필요하시다면 9모 치고 바로 올리겠습니당:)

  • 다보탑이 신라에 있을 가능세계 · 1160764 · 09/02 22:28 · MS 2022

    저도 기억나는 인생의 첫번째 시점부터 책을 광적으로 좋아했고 덕분에 수능 국어 편하게 보고 있는데요 애초에 언어적으로 재능이 좀 있는 사람이 어려서부터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많은 책을 유딩이 읽어 재끼는거부터가 재능

  • 성모마리아현 · 1225840 · 09/02 22:35 · MS 2023

    저도 한글을 초2때 때고 고3때까지 독서란걸 안해보고 고3때 국어 공부시작했는데 첫 모의고사 찍지 않고 풀어서 25점맞아서 좌절하고 국어 공부 시작했는데 많이는못했지만 결국 현역수능에서 45점받음 아무래도 누적독서량이란게 있다보니 결과가 처참했던거같아요 ,,

    반수시작하고 국어 공부만 하루에 4시간씩 해서 지금은 80점 초반은 나오는데 공부량에 비해 안나오는건 사실이죠..

  • 톰톰 · 1326523 · 09/03 22:30 · MS 2024

    그래도 희망은 있네요 국어가 오르긴 오르다니 ㅠㅠ 하..